자유 [은평백馬] 전... 죄인입니다~ ㅡㅡ;;
- [서경]대검중수부
- 조회 수 169
- 2006.09.22. 19:11
우워~
그동안 감쪽같이 속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감쪽같이 속구 계셨습니다.
아니, 이 녀석이 우리 모두를 속이고 있었습니다 ㅡㅡ;;
알고보니...
88년생.... 미성년 말이었습니다~
이런...
전 죄인입니다. ㅡㅡ;;
그동안... 밝은 사회, 힘찬미래를 여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동안... 미성년자가 운전하면서 돌아다니게 방치하였으며,
그동안... 미성년자에게 술따라 주었으며,
그동안... 미성년자에게 담뱃불을 댕겨주었으며...
어디 그 뿐이겠습니까....
곧 장가간다던데... 부모님 허락은 받고 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쿨럭~ ㅡㅡ;;
아~~~~ 괴로운 금요일 밤입니다... ㅡㅡ;;
말없는 말을 위해 오늘도 건배~~~ ㅡㅡ;;
앞으로 내앞에서 담배피고 술마시고, 딩가딩가 하면 바로 듁음~ 이히히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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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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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
2006.09.22.
2006.09.22.
19:16
2006.09.22.
2006.09.22.
헉 미성년자는 10시 이후에 피시방에 출입해선 안되는데 울 매장 몇번 왔었습니다. 다음부터 엄금하겠습니다. 술도 같이 마신거 같은데 흐미... 반성 합니다. ^^*
19:41
200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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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2.
2006.09.22.
23:59
2006.09.22.
2006.09.22.
09:09
2006.09.23.
2006.09.23.
좋아하던말이.....저 사건으로 인해 다시 막내가 되었다는.....어제도 은평 막내로...구로에서 음주가무를 즐기시던 동물형들을 모셔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