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다니기에 너무 챙피해서 그런가..ㅋㅋㅋ

안고 있는게 더 창피할듯..

머지 머지 ㅡㅡ

헉.. 무섭네염...

퍼포먼스겠져? ^^;;;

저 아낙보니까.. 갑자기. 예전이 생각나네여..

고3때인까.. 새벽에 신문돌리는데.. 비가 주룩주룩왔어여..

새벽이라 컴컴하기하고..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아낙이 흑흑 흐느껴 우는 소리가 들리더니..

하얀색 원피스 같은 것을 입은 아낙이.. 제가 옆을 스윽 지나가는게 아니겠어여..

허거거거거걱..놀래라.. ㅡㅡ

그 충격으로.. 신문배달을 그만두었다는.. 쿨럭..

<< 친절도우미 >>

모르신분들은 참조하세요^*
http://kr.movies.yahoo.com/Movie/Media/vod_asx.php?vod_id=4554&mode=high

영석아빠님 진짜여요??
흐미 귀신을 보셨네요.........

귀신 같지는 않았지만. 어쨋든.. 새벽에 아낙이 비맞으면서 하얀옷에 흐느끼며 다니는 그 자체가.. 압박이죠. ㅠㅠ

흐미 ....ㅡㅡ;

예~~~
약간 맛?이간 아낙일련지....
하필 비올때 돌아다닐께 뭐람
강심장도 그 상황에서는 놀래 겠어요.........

신발 삿나보네요 ㅋㅋㅋ

무섭당.....

헉... 설정이겠죠???

설정이어야만합니다...

워메... 무서운 거...^^;;
연출이겠죠?? ㅡ.,ㅡ;

음... 무섭습니다... 눈을 위로 치켜뜬것도 그렇고....

연출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