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꽁돈...그리고 효도 ^^
- [서경]딩구르르™
- 조회 수 134
- 2006.08.31. 17:19
쓰는 카드는 즉시 선결제 처리를 해버리는 버릇이 있습니다..
왠지 카드를 쓰고 나면 빚진 느낌이 들어서...카드전표 확인후 바로 선결제를 시켜버리죠..
어제쓴 카드내역확인후...선결제!!
그런데...카드값 빠져나가는 통장을 보니...기일입금이라고 하면서 제 이름으로 제가 입금한 내역이 있네요...
누가 내이름으로 50만원이나 입금을 시켰을까....혼자 끙끙거리다가..
엄마한테 조심스럽게 물어봤습니다..
저 : "엄마 혹시 나한테 돈 붙였어??"
엄마 : " 아니~ 왜??"
저 : " 아냐~ 통장에 누가 내이름으로 돈을 50만원이나 붙였길래 누군가 해서..."
엄마 : " 잘알아봐~ 난 아냐. 뚝!"
갑자기 누군가 내 통장에 왜 50만원정도를 입금을 시켰을까...곰곰히 생각하다가 네이버 검색을 했죠..
찾아보니 한 은행에 저금된 돈의 이자를 한꺼번에 주는거라고 하네요..
꽁돈이 생긴 기쁜 마음에 다시 엄마한테 설명해드렸더니..
엄마 : "꽁돈이네? 아들~~~ 효도안해??"
.......그래 어짜피 꽁돈이니깐....부모님 드리자 해서..
아빠.엄마 20만원씩 드릴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
10만원은 나중에 멀리떨어진 여자친구... 상경하면 맛있는거 사줘야징..ㅎㅎ
왠지 카드를 쓰고 나면 빚진 느낌이 들어서...카드전표 확인후 바로 선결제를 시켜버리죠..
어제쓴 카드내역확인후...선결제!!
그런데...카드값 빠져나가는 통장을 보니...기일입금이라고 하면서 제 이름으로 제가 입금한 내역이 있네요...
누가 내이름으로 50만원이나 입금을 시켰을까....혼자 끙끙거리다가..
엄마한테 조심스럽게 물어봤습니다..
저 : "엄마 혹시 나한테 돈 붙였어??"
엄마 : " 아니~ 왜??"
저 : " 아냐~ 통장에 누가 내이름으로 돈을 50만원이나 붙였길래 누군가 해서..."
엄마 : " 잘알아봐~ 난 아냐. 뚝!"
갑자기 누군가 내 통장에 왜 50만원정도를 입금을 시켰을까...곰곰히 생각하다가 네이버 검색을 했죠..
찾아보니 한 은행에 저금된 돈의 이자를 한꺼번에 주는거라고 하네요..
꽁돈이 생긴 기쁜 마음에 다시 엄마한테 설명해드렸더니..
엄마 : "꽁돈이네? 아들~~~ 효도안해??"
.......그래 어짜피 꽁돈이니깐....부모님 드리자 해서..
아빠.엄마 20만원씩 드릴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
10만원은 나중에 멀리떨어진 여자친구... 상경하면 맛있는거 사줘야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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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0^알뜰살뜰 딩굴님.........
남편감으론 쵝오....오잉? 사윗감인감? ㅎㅎ
누구는 참 좋겠다.....능력있고 알뜰한
남친을 두어서.......^^*
남편감으론 쵝오....오잉? 사윗감인감? ㅎㅎ
누구는 참 좋겠다.....능력있고 알뜰한
남친을 두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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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2006.09.01.
오호라.. 우리 친하게 지네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