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정모 다녀와서.. 진정 즐길줄 아는 여러분들은 챔피언이십니다.
- [서경]김서방
- 조회 수 148
- 2006.08.28. 09:01
여러 회원님들을 뵐수 있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첨 전국정모 참석이라 약간 긴장했었는데.. 어색하모 어쩌나.. 그런..
근데 다들 친절하게 인사 나누고 얘기도 하고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서울서 첨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해 떼빙으로 내려 갔습니다.
간격 유지하면서 간다는게 상당히 긴장되게 하더군여..
근데 같이 일렬로 내려가는것도 좋았지만. 같이 가면서 얘기 하는 맛에 같이 가시느거 같았는데.
CB가 없어서 그런 재미는 못 느꼈어요.. 뭐 집사람한테 CB라는 기계에 대해서
무지하게 설명하면서 내려갔습니다. ^^
도착해서는 애들과 수영장에서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드뎌.. 강당에서의 모임..
장기 자랑하시러 나온 회원님들 열정이 대단들 하셨습니다.
특히 조커님 어머님의 공연은 감동이었습니다. 와우..
물론 1등을 안 할수 없는 고양이님도^^
티지폐인님이었던가(아이디가 잘 기억이).. 가족분 올라오셔서 트로트 부르셨던 분은 카수 같으셨는데.. ^^
집사람도 나가라고 한 일주일동안 계속 꼬셨는데.. 섭외 실패하고.. 담엔 아마도 나가지 않을까..
아무튼 술도 먹고 쇼(?)도 보고.. 즐거웠습니다.
애들은 낮에 수영장에서 놀아서 그런지 빨리 졸려 해서
방에 재우고 한시간에 한번씩 집사람이랑 저랑 체크하고 다니면서 어울렸습니다. ^^
그러다 제가 애들 체크하러 들어갔다가 잠시 자는 바람에
집사람이 새복 3시까정 강당에서 커버링 했다는.. ㅡㅡ;
3시에 집사람이 깨워서 강당에 가서 라면 먹고 술도 몇잔하고
내일의 안전 운전을 위해 철수.. ^^
다녀와서 느낀건 회원님들의 열정에 참 놀랐습니다.
스폰서 없이도 자체적으로 꾸려 나가시는 모습이나.
(회원님들 자발적으로 혐찬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더군여.)
다들 회원님들 편의를 위해서 바삐움직이시는 여러 회원님들 보고 나도 모르게 정리를.. ㅡㅡ;
(뭐 별로 도와드리진 못했네여.. 깨작깨작.. )
그리고 형님 되시는 분들이 제아이디가 김서방이다 보니..
김서방, 김서방 하고 부르시는게..
꼭 처가집에 온것같은.. 착각이.. 장인어른, 처남, 처형.. ^^
(마음이 편안해지는것이.. ^^)
많은 분들 뵙고 또 선물도 잘 챙겨 왔고..(뿌리미엄 스티커 드뎌 붙였음.. ㅎㅎ)
기쁨주고 선물까지 주는 스포넷이네요 ^^
스포넷엔 즐길줄 아시는 챔피언들만 있음이 틀림 없습니다. ^^
첨 전국정모 참석이라 약간 긴장했었는데.. 어색하모 어쩌나.. 그런..
근데 다들 친절하게 인사 나누고 얘기도 하고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서울서 첨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해 떼빙으로 내려 갔습니다.
간격 유지하면서 간다는게 상당히 긴장되게 하더군여..
근데 같이 일렬로 내려가는것도 좋았지만. 같이 가면서 얘기 하는 맛에 같이 가시느거 같았는데.
CB가 없어서 그런 재미는 못 느꼈어요.. 뭐 집사람한테 CB라는 기계에 대해서
무지하게 설명하면서 내려갔습니다. ^^
도착해서는 애들과 수영장에서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드뎌.. 강당에서의 모임..
장기 자랑하시러 나온 회원님들 열정이 대단들 하셨습니다.
특히 조커님 어머님의 공연은 감동이었습니다. 와우..
물론 1등을 안 할수 없는 고양이님도^^
티지폐인님이었던가(아이디가 잘 기억이).. 가족분 올라오셔서 트로트 부르셨던 분은 카수 같으셨는데.. ^^
집사람도 나가라고 한 일주일동안 계속 꼬셨는데.. 섭외 실패하고.. 담엔 아마도 나가지 않을까..
아무튼 술도 먹고 쇼(?)도 보고.. 즐거웠습니다.
애들은 낮에 수영장에서 놀아서 그런지 빨리 졸려 해서
방에 재우고 한시간에 한번씩 집사람이랑 저랑 체크하고 다니면서 어울렸습니다. ^^
그러다 제가 애들 체크하러 들어갔다가 잠시 자는 바람에
집사람이 새복 3시까정 강당에서 커버링 했다는.. ㅡㅡ;
3시에 집사람이 깨워서 강당에 가서 라면 먹고 술도 몇잔하고
내일의 안전 운전을 위해 철수.. ^^
다녀와서 느낀건 회원님들의 열정에 참 놀랐습니다.
스폰서 없이도 자체적으로 꾸려 나가시는 모습이나.
(회원님들 자발적으로 혐찬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더군여.)
다들 회원님들 편의를 위해서 바삐움직이시는 여러 회원님들 보고 나도 모르게 정리를.. ㅡㅡ;
(뭐 별로 도와드리진 못했네여.. 깨작깨작.. )
그리고 형님 되시는 분들이 제아이디가 김서방이다 보니..
김서방, 김서방 하고 부르시는게..
꼭 처가집에 온것같은.. 착각이.. 장인어른, 처남, 처형.. ^^
(마음이 편안해지는것이.. ^^)
많은 분들 뵙고 또 선물도 잘 챙겨 왔고..(뿌리미엄 스티커 드뎌 붙였음.. ㅎㅎ)
기쁨주고 선물까지 주는 스포넷이네요 ^^
스포넷엔 즐길줄 아시는 챔피언들만 있음이 틀림 없습니다. ^^
댓글
15
[서경] ♥규민mommy♥
스텐레스 -_-;
[서경]김서방
[서경]승질드런고양이
[서경]겁나오빠대한™
[서경]척 살 단 -_-v[
[서경]김서방
[서경]㉧ㅐ프㉣┃™
[서경]ㅇrㄹrㅁr루
[서경]ㅂlㅌlㅂl ™
[서경]JOKER[ERP]™
[서경]티@지@페@인
[서경]경락아빠
[서경]남양님
[서경]김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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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8.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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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2006.08.28.
2006.08.28.
고양이님. 덕분에 에어콘 바람 피할수 있어서 집사람이 따뜻했다는.. ^^
대한님은 생일빵하는걸 보니 겁나기도 하고 친철하기도하시더군요. ㅎㅎ
척살단님 뵐기회가 있겠죠. 저도 아쉽네요. ^^
대한님은 생일빵하는걸 보니 겁나기도 하고 친철하기도하시더군요. ㅎㅎ
척살단님 뵐기회가 있겠죠. 저도 아쉽네요. ^^
09:32
2006.08.28.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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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8.
12:23
2006.08.28.
2006.08.28.
공식행사 때 제 옆좌리에 앉으셨죠?
서로 초면에 술만 따라준 기억이...
시끄러워 대화는 나누지 못했지만 다음에 보면 진지한(?) 얘기좀 해 봅시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See you again!
서로 초면에 술만 따라준 기억이...
시끄러워 대화는 나누지 못했지만 다음에 보면 진지한(?) 얘기좀 해 봅시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See you again!
12:52
2006.08.28.
2006.08.28.
처음 인천모임에서 셔츠입고 왔다고, 그래서 나이들어 보인다, 어쩐다 걱정하시더니...
오호호... 전정모때 못 알아뵐 뻔 했습니다. 슈퍼맨T... ㅋㅋ
다시 만나 반가웠습니다.
오호호... 전정모때 못 알아뵐 뻔 했습니다. 슈퍼맨T... ㅋㅋ
다시 만나 반가웠습니다.
12:55
2006.08.28.
2006.08.28.
경락아빠님. 반가웠습니다. 형님들이 계시는 그쪽에선 맥주를 받아 먹고 왼쪽에서는 소주를 받아 먹고.. ㅋㅋ 담을 기대..
남양님.. 외출할때 집사람이 시키는데로 입고 다닙니다. ^^ 이리저리 동분서주 많이 바쁘시던데. 고생많으셨어요..
남양님.. 외출할때 집사람이 시키는데로 입고 다닙니다. ^^ 이리저리 동분서주 많이 바쁘시던데. 고생많으셨어요..
15:11
2006.08.28.
200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