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님은 원래 튼튼 하시지 안나??

멍멍탕 한 보름봉안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꼬박 드시면 여름에 아무리 힘든일 해도 땀 안흘립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사실입니다..군대가기전...ㅋ

덩스뎅님도 튼튼(?)하잖아요...

음..

멍멍, 자라, 물개, 장어, 타조, 고래, 상어, 낙지 ....

근데 전 멍멍탕을 안먹어요....걍 밥만 잘 먹는것도 좋던데...

저도 보름정도 멍멍이를 먹었더니....지치질 않더군여....^^;;

역시 테클거는 포커스 형님...ㅡㅡ;

민님은 원래 튼튼 하시지 안나??

---> 세상은 저 혼자만 살아 가지 않자나여... ㅡㅡ;;;a

된장바르는 동물 아닌가요?

아.. 흑염소, 오골계.. ㅡ.ㅡ

역시..철이 철인지라...

멍멍이가 대세군요..ㅋㅋㅋ

허긴....덩스뎅님은 아침부터 닭갈비를 드시니...........^^

조금 비싸지만 용봉탕도 좋아요......

밥!~밥!~♬ 디라 밥!~♪

그 동물은 제 친구가 예전에 결핵에 걸려 골골댔는데...
의사 왈....땡칠이 많이 먹으라고...그 친구 지금 건강체질임다.

근데...개도 중국산 개고기가 대부분이니 ....이거...원...완존히 개판...
길러서 잡을 수도 없고.....쩝

고양시 지역 광고보믄...
금상첨화에서 용봉탕두 파는것 같던데... ㅡㅡ;;a
(음.. 거길 한번 가보까???)

●멍멍이,추탕,흙염소탕.........산낙지!
뭐니뭐니 해두........멍멍이가 최고지......수육이나 전골........아하 배받이 살.
하지만 제 개인 생각으로 가장 힘이 나고 자주 먹는 것은.................추탕
전라도 남원식 갈아만든 텁텁한 추어탕이 아니라.....미꾸라지가 제모습 그대로 놀고 있는
서울식 칼칼하고 매운 추탕................단골집...왕십리 대중옥(종로에 용금옥도 있다지용)
흙염소탕은 예전에 무주 가느라 영동에서 먹은 것인데.......맛보다도 여자에게 좋답니다.
남자는 개소주,여자는 흙염소라고..........ㅎㅎㅎ
그리고 더위 먹어 쓰러진 소가 두 마리만 잡숴도 벌떡 일어난다는 산낙지...........
여자에게 특히 좋다는데....서해안 해안가에서는 뇨자가 하루에 산낙지 한 마리만
먹으면 일생동안 건강하더라는 전설이........

에궁.......시간 나는 대로 왕십리에 함 가야겠다......
추탕 한 그릇 먹고....갈비찜(심심한 맛 쵝오)과 추탕을 몇 인 분 더 사다가....
두고두고 아침 저녁 끓여 먹어야징..............^^*

그리고 용봉탕이 좋다던데.......안 먹어봐서 패쑤.......
장어 구이도 좋다는데....어디 느끼해서 먹겠낭..........^^*

스브적 진미통닭여... ㅡ.ㅡ

흠... 민누님... ^^;;;

초!록!매!실!

아님...지네를 날로 드셔도 좋다던데요...^^

흠... 민누님...2 ^^;;;

지네..-_-;;;;

그것두 날로..-_-;;

이빨 뿐만이 아니라..
각..발끝에도..독이 있다던데염..-_-;;;

^0^포커스님 지네를 어케 날로 먹어요? 징그럽고 냄새가 얼마나 지독한데요..............
경동 시장서 지네 말린 것 사다가 후라이팬에 볶아서 가루 내어 소주랑 삼켜도
매스꺼워 겨우 먹을까말까 한데....기력이 허하거나 허리나 발목이 삐끗하신 분에겐
지네가 쵝오....참 경동시장 가면...볶아 가루낸 것 팔기두 해용..............^^*

그럼 아쉬운대로 지네 먹은 닭이라도...

저도 추어탕 입니다~~

성남 모란장오면 운좋으면 지네 날로 먹는사람 볼수 있습니다...

(근데 지금도 있을려나????) 그자리에서 5마리를 먹드만요...

몸에는 구하기 힘들지만 곰쓸개도 좋은데....아님 사슴피를 드시던지요.....녹용도 좋고요....^^

지네 말린것 시장가면 팔던데요
고건 도저히 못 먹죠 ㅎㅎ

팬켁 누님 지네 먹는거 저 봤는데요.......@@

민누님~~~~~ 아시죠.... 제가 따랑하는거~~~ ^^

5달동안 손꾸락 빨 동생을 생각하셔서 몸보신 까지 시켜주신다니 감사합니다.....(__)(--)

^0^.................저는 나름의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 있지용............
먹소 싶은 것에는 돈을 아까지 않는 편........즐거운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도..........
아기자기 매달리지 않고.........적당히 매사에 포기하고 사는 생활이 건강의 활력소......^^*

그리고 먹기힘든것이 몸에도 좋잖아요....^^

녹혈은 먹어보았습니다만..-_-;;

그닥..먹을만한 음식은 아닌듯..ㅋㅋㅋ

마시고 나면..
입안에 피냄새 하며..
한번씩~웃어주면..
이빨에 뻘건 핏물..ㅋㅋㅋㅋ

마시고 나면..
입안에 피냄새 하며..
한번씩~웃어주면..
이빨에 뻘건 핏물..ㅋㅋㅋㅋ<==========넉울님 표정이 상상이 가는데요...^^

자양강장제는 어떨까여... 박X스...

흠... 포커스 형님의 보신 행각이 보입니당... ㅋㅋ

화팅!!!

에이~포커스 형님 왜그러세여~^^;;

^0^꼭 귀하고 혐오스런 음식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그저 평범하게 맛있는 것 먹고 싶은 것..........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면...........
되는 것 아닌가 싶네요....ㅎㅎ. 젤 중요한 것은.......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노력하는 것......^^*

^^:

펜케이크님이 맞는것 같은데요...잘먹고 잘싸고 하면 건강한것 같아요..

잉어+인삼탕 강추 혹은 갠적으로는 장어 자주 먹습니다...
전주쪽에 정말 맛나고 양도 푸짐한곳 있는데...... 언제 전주 출장 잡아서 가야쥐.... ㅋㅋㅋ

^0^제가 자주 마시는 것은요...........
CJ에서 나온 홍삼 한 뿌리, 인삼 한 뿌리,갈아만든 마...........
순서대로..... 좀 비싸긴 해도....서비스가 많이 붙어 있을 때 상자로 사서
가끔 하나씩 마시면 피로회복에 좋은 듯 해요........^^*

포커스 형님의 저력의 이유는??? =============> 잊지 않고 먹어주는 보신 음식과 찾아가서 먹어주는 보신 음식???

농사하시면서 사시는 분들..중에 그런 분들이 많죠..

큰 농사도 아니고..
적당히 먹고 살만큼..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마셔서가 아니라..
욕심없이..
적당한 노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덜 받고..
하루세끼 맛있게 식사를 하고,
응가를 하는게 비결인듯 싶어요^^

넉울 농사 짓는겨?? ㅋㅋ

^0^ 공기보다 물맛이 젤 중요한 게 아닐까요.
저의 언니 형부네 집안이 대대로 장수 집안......조부모,증조부모,고조부모님까정
다아 90세 넘어 장수......장수집안이라 그렇다쳐도 시집온 사람들마저 다아 장수라.....
지금이야 90세 장수 흔하지만 옛날에는 드물죠..............
나중에 알고본즉......시골 산자락 아래에 있는...........대대로 내려오는 그 집의.............
우물물과 산 중턱 우물이 군내 최고의 약수 수질로 밝혀졌답니다............물탓인 듯 해요........^^*

비니군..-_-;;

난 농사지을 줄 몰라서..
만약 농사 짓는다면..

농사가 잘 안지어지는 관계로 더 스트레스 받은 나머지..
단명할지도 몰라..ㅋㅋㅋ

팬케이크 누님..말씀대로..
물이 좋으면 아무래도 좋겠죠..^^

물.... 물.... 정말 중요하죠... 산좋고 물좋은 곳에서 살고파....

그럼 보름간 하루세끼 멍멍이를 먹구, 틈틈히 용봉탕과 추어탕을 먹어주구
삼시 세끼 개소주나, 흑염소를 달여 먹으믄...
아주 좋아지는거겠네여...

(음... 죽을때 열라 고생할거 가터염... ㅡㅡ;;;)

계곡이 강추~~

흠.... 앞으로의 일상 생활이.... ㅋㅋ

음..-_-;;;;

저렇게 먹으면...

몇달 내로..

데굴 데굴..굴러다니겠는걸..-_-;; ㅋㅋㅋㅋ

ㅋㅋ.... 과연 굴러 다닐까요???? ㅋㅋ

ㅋㅋ.... 과연 굴러 다닐까요???? ㅋㅋ

---> 아마두 배가 아포소 굴러다닐듯... ㅋㅋㅋ

ㅋㅋ.... 과연 굴러 다닐까요???? ㅋㅋ

---> 아마두 배가 아포소 굴러다닐듯... ㅋㅋㅋ

==========> 정답이오!!! ^^

(~ㅡ_-)~

굴려드릴까요?..ㅡㅡ;;;

굴려드릴까요?..ㅡㅡ;;;

--> 전 지금두 충분히 굴러다니는데여... ㅡㅡ;;a

마늘
부추
토마토

역시 몸보신 관련 내용이라서 리플 대박이군염.. ^^;;;

운동하세요. ㅡ.ㅡ;;

여자에겐 염소가 좋다고 하더이다...
특히 겨울철에 푹 과서 먹으면 딱인데..
전에 시골에서 아버님 살아계실때 겨울마다 어머님 해드렸다죵..

추어탕..삼성동에 가끔 가는곳 있습니다..
나름 유명합니다..^^

운동하세요. ㅡ.ㅡ;;

--> 무덤 파세여...

쑥과 마늘로 100일만 드세요~

쑥과 마늘로 100일만 드세요~

----> 지금 제가 곰이라고 말하는거져???

영계를 키워서..쿨럭..ㅡ_-;;

아니면 사무실앞에 불어난 개천에 투망을 던지세요...

잉어 한 두어마리만 건지시고... 절때 무리하심 안대요

빠지시기라도 한다면.... ㅡ.ㅡ;;;

빠지시기라도 한다면.... ㅡ.ㅡ;;; ==> 뒤의 말줄임표에 많은것이 내포되어 있는듯 ㅡ_-;;

빠지시기라도 한다면.... ㅡ.ㅡ;;; ==> 뒤의 말줄임표에 많은것이 내포되어 있는듯 ㅡ_-;;


----> 살려구 발버둥치지말구 걍 떠내려 가버리라는 말가터... ㅡㅡ;;;a

^0^간만에 옥수수 삶고 감자 고구마 삶아서 자연식 점심으로.............
울애 둘은 제 핸드폰 갖고......016이 30% 할인이라고........ 베니건스 갔네요............^^*

옥수수 먹구시포욤...

그 거시기 뭐라더라...전 직장에서 같이 일하시던 여직원분이 남편한테 용봉탕을...쿨럭~!
암튼 거시기 그거가 좋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