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때 : 능력을 인정받고, 몸값 지대로 받을꺼야~!!!! 난 할수있어 !

25살때 :  동료들도 잘해주고, 회사도 좀 커야하지 않겠어?? ㅋㅋ

26살때 :  좀 더 컬리튀 한곳으로 가야겠어.... 능력이 넘 아까워... ㅡ.ㅡ;;;

27살때 :  안돼...여기선 도저히 안되겠어...회사가 날 뒷받침을 못해주네...

그러다가 결혼날짜가 덜컥 잡혔습니다...

28살 진행중 : 우선, 주5일에 연봉은 대충 맞고, 일 없어도 눈치 안주고, 야근은 거의 안하고, 집에서 가깝고,
                   사람들도 좋고, 일은 좀 널널한 곳 없을까??

찾았습니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이곳...ㅋㅋㅋㅋㅋ
결혼날짜가 잡히니, 이젠 속 편한게 먼저더라구요.
제가 하는일이 좀 그~르거든요...ㅋㅋㅋㅋ

님들도 스트레스 받지말고 일하세요~
엊그제 병원 갔더니, 스트레스 측정했더니 최고치였습니다... ㅡ.ㅡ;;;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 아시죠??
오늘도 즐겁게 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