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펌)비서들의 애로사항 & 오타의 압박 추가ㅋ
- [서경]이쁜악마
- 조회 수 179
- 2006.07.06. 19:45
이사님께 전화 연결시 "김선영대리입니다."라고 연결하는데 흐미..혀가 꼬여 "김선영대리다"이러고 전화 끊었소..정말 챙피하오..ㄴㅁ 불량비서 15 0 03/07/01 14:09
본좌는 사장님이 차 대기시켜 이랬는데 커피 달라는 줄 알고 커피끓여 들어갔소...나보다 더하오 밑에 츠자? ㄴㅁ 나도불량비서 11 0 03/07/01 14:13
Re: 본햏 보고서 작성해서 결재받는데 '자재과'를 '자지과'로 써서 결재올린적 있었다오. 팀장 얼굴빨개셔서 차마 말은 못하구 펜으루 오타글씨 가르키면서 수정해오라 했었소.ㄴㅁ 절라쪽팔림 1 0 03/07/01 14:18
Re: 우리회사의 또다른 비서는 상사가 핸펀 충전기 말씀하시는데 우리층까지 와서 이쑤시개 빌려갔다오 괜찮소 45 0 03/07/01 14:18
디스켓 달랬는데 비스켓 줘본적은 있소..
아침에 차내갈때 티스픈 그대로 넣어들어간적도 있고..ㅠㅠㄴㅁ ㄴㅁ 2 0 03/07/01 14:16
전 바로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상사분 거래처경조금件 으로 전표치다가 (장남..0 0 0) (차녀 0 0 0)라고 써야하는데,,, 혹시나 틀린거 없나 확인했더니...글쎄( 창녀 0 0 0)라고 오타를 쳤지 모에여~ 오늘 정말 큰일날뻔 했습니다~ㅋㅋ [2003/07/18]
저는 예전 어린시절(?),, 전화 연결시,, " 회장님 사장님 전화입니다 " 이래야할것을,,,,,,,,, 주말에 전원일기를 너무나 열심히 보았는지,,, " 회장님,, 이장님 전화입니다 " 딸깍!!!! ㅡ.ㅡ;;; [2003/07/21]
저두 카피해달라시는 말씀을 커피달라는줄 알고 열심히 타다 드렸지요.... [2003/07/21]
저는 울사장님이 골프채 뒤에 손잡이있지요.. 그걸 샤프트라고 하는 모양인데 그걸 못알아먹어서 기획실까지 가서 샤프빌려다 드린적 있습니다. 것두 외국 바이어있는 자리에서요.. 울사장님 뒤집어 지두만요..웃겨서.
전요 10만원을 주시면서 신권으로 바꿔와를 식권으로 바꿔오라는 걸루 잘못듣구 식권40장 사간적 있습니다ㅋㅋㅋ
사장님이 외부에서 전화해서 나 사장(본인 사장)인데...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다른임원한테 나사장입니다..일케 전화 바꿔 주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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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남행.. 비아그라라는 말을 까먹어서 '일라그라'라고 말했던 적이 있소.. ㅋ ㄴㅁ ㄴㅁ 3 0 03/07/11 00:40
*샘이 섭시간에 만화책보던 성기라는 이름을 가진 남햏에게 "성기~집어넣어~"이랬다오..ㄴㅁ 고딩때 6 0 03/07/11 00:41
*울아부지 스타벅스를 자꾸 스타복싱이라하오(ㄴㅁ) ㅋㅋ 0 0 03/07/11 00:40
*술취한 칭구놈이.. SANTAFE 호프집을 보고 " 3차는 소나타로 가자" 하더구랴..ㅋㅋ 냉무라오 2 0 03/07/11 00:39
*본좌 고딩때 성교육시간에 "남자와의 섹스를 하면 00을 해야 한다" 가 문제였소. 답은 피임이었소. 하지만 본좌...당당히 "결혼"이라 썼다오.그날 반에서 모굴당했소..ㅋㅋㄴㅌ 성교육시간에.. 10 0 03/07/11 00:38
Re: 오랄이라고 썼으면 전학갔겠소 ㄴㅁ ㄴㅁ 5 0 03/07/11 00:39
Re: 츠자... 오늘의 MVP로 임명하오 ㄴㅁ you win 0 0 03/07/11 00:41
* 내 남친 첨에 빕스(VIPS)보고 브이아이피들...이라 했다오..ㅋㅋㄴㅁ 남친아~ 10 0 03/07/11 00:35
Re: 티기 프라이데이 라고한 나보다 낫소 ㄴㅁ 나랑죽자 0 0 03/07/11 00:37
Re: ㅋㅋㅋㅋㅋ 나아는남햏은 "너희집앞에 브이아이피에스 생겼더라"이래쏘...ㄴㄴㄴㅁㅁ ㄴㄴㅁ 0 0 03/07/11 00:36
*A6 아식스라고 읽은 본좌 남친 그리고 그의친구 GIA 기아라고..ㅡㅡ;; 기아에서 옷나오데..하는 남햏들(ㄴㅁ) 미치오 11 0 03/07/11 00:33
Re: 헉!본좌 남동생과 같은 햏이 있구려..혹시 같은사람 아닐까볼라..ㅋㅋㄴㅁ 0 0 03/07/11 00:35
Re: 가이아 말씀이시구랴 한참을 뭔소린가했소 ㄴㅁ 쓰러지오 0 0 03/07/11 00:35
Re: A6 아식스 짱이오.. ㅋㅋ ㄴㅁ ㄴㅁ 0 0 03/07/11 00:34
*본햏 옷 브랜드 IIOII을 일일공일일로 읽었었소.."일일공일일에서 옷 샀어.."했다오..ㄴㅁ 이건 어떻소? 3 0 03/07/11 00:31
Re: ㅋㄷㅋㄷ 웃겨 디지겠소 ㄴㅁ ㄴㅁ 0 0 03/07/11 00:32
*난 남친한테 문자보낼때 저녁을 저년이라 보낸적 있다오..'저년 맛있게 먹어' ㅡㅡ;; 보내놓고 미치는줄 알았소 ..ㄴㅁ .... 6 0 03/07/11 00:30
Re: 오늘 히트요~으캬캬캬캬캬캬~~~~~~~~(ㄴㅁ) 저년이래 0 0 03/07/11 00:31
Re: 미치겠소 ㄴㅁ ㅎㅎㅎ 0 0 03/07/11 00:30
*본좌 중1때 영어 교과서 한줄씩 읽는 순서 때, "HI, JANE" 을 " 하이, 자네" 라고 읽어 쪽팔았던 적있었소..(ㄴㅁ) ㅜ.ㅜ 11 1 03/07/11 00:28
*울할머니댁 하숙집했는데 하숙생이 I CAN DO! 쓴거보고 고모가 "이사람 이름이 이간도야?"했다오,,,ㄴㅁ 자취생 3 0 03/07/11 00:28
* 소개팅남햏이랑 잘되갈때...길가다 100원주워서 떡꼬치사먹으면서 문자보냈소...'주은돈은 빨리 써야한데서 100원 주워서 떡고추 사먹고가요' -_-;; 답이 안왔쏘...(ㄴㅁ깨닫고 식은땀흘렸소) -_-;;나만하 오? 3 0 03/07/11 00:44
*닉네임: ㄴㅁ 등록일: 03/07/11 01:41
본좌는 히딩크가 박지성 생일상 차려주며 "생일 좆까 지성~"이러는줄알았소.그게 "생일축하해지성~"이란걸 알고도 절대 그리 안들리오
누나 생일 축하해요-> 누나 생리축하해요 도 잇었소 ㄴㅁ 오타난거 0 0 03/07/11 00:51
내 친구 이마트 차 지나가는거 보고 '아.. 에마트 차다'라고 외쳤었다오.. 하하하.. ㄴㅁ ㅎㅎㅎ 3 0 03/07/11 00:19
R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ㅁ) 최고 0 0 03/07/11 00:20
담임 친구랑 중딩시절 공부에 필꽂혀 걸어가며 영단어 외우던중 친구가 타블레 타블레 하는거 보고 자기가 모르는 단어를 외우고 있어서 쇼크먹었다고 하오 근데 알고보니 그게 테이블이었소 ㄴㅁ 고딩때 담임 3 0 03/07/11 00:19
썸타임즈를 쏘메티메스 라고 읽는 넘도 봤소 --; ㄴㅁ --; 0 0 03/07/11 00:19
친구는 화장품 IOPE 를 로프라 읽었다오.. 야 로프 좋냐?ㄴㅁ 친구 0 0 03/07/11 00:18
뭐니뭐니해도 김흥국이 최고봉이요..그 유명한 시버러버 있잖소cyber lover,,또 UCLA를 우크라 대학이라 했던 ㄴㅁ 따를자 없다 0 0 03/07/11 00:18
예전에 단적비연수보러가서 단양적성비 2장이요. 라고 했다던 남햏 얘기가 생각나는구려..(ㄴㅁ) ㅋㅋㅋ 0 0 03/07/11 00:18
본좌 남친이 본좌의 C.O.A.X 가방을 보고 코엑스라고 했다오..ㅋㅋㅋ ㄴㅌ 웃겨 0 0 03/07/11 00:24
우리선배오빠는 도서관에서 떠드는 중딩햏들한데 큰소리로 be quiet 해야할것을 비코즈!! 했다오 ㅋㅋ 그러고는 민망해서 머리박고 공부만했다하오 ㄴㅁ ㄴㅁ 6 1 03/07/11 00:23
Re: 숨넘어가겠소. 눈물이 흐르오 푸하하하 ㄴㅁ ㅋㅋㅋㅋ 0 0 03/07/11 00:24
* 예전에 졸업논문 쓰느라 졸린데 새벽까지 메신저 켜놓고 컴앞에 있었던 적이 있었소.남자선배가 뭐하냐고했을때 '좆문써요^^'라고 오타친적이 있었소.ㅋㅋㄴㅁ ㄴㅁ 12 0 03/07/11 00:27
Re: 츠자가 짱이오.. 오타의 압박중에서 최고요...프하하하하하하 ㄴㅁ 0 0 03/07/11 00:28
Re: 푸하하하......ㄴㅁ ^^ 0 0 03/07/11 00:28
Re: 우걀걀걀걀~~~ ㄴㅁ 0 0 03/07/11 00:28
실화: 난 오래간만에 (한 1년만에) 붕어빵을 사러 갔는데
붕어빵을 안먹고 안들어본지 오래되서 이름을 까먹었다오.
그래서 붕어빵 장사 아저씨께 (주위에 여자고딩들 많았수 ㅜ_ㅜ)
"금붕어 천원어치요 -_-;" 모두날 정신병자로 보며 매우 웃었소 ㅠ_ㅠ
난 말단 회사원이요.. 어느날 나에게 지로용지에 관한 문의가 들어왔오.. 난 당당하게 경리팀대리에게 말했소..
"대리님 지랄용지...."
대리왈 : 그래! 내가 지랄한다
* 내친구는 고등학교때 구라를 굴화로 써서 쪽지보냈다오^^ ㄴㅁ ^^ 0 0 03/07/11 00:25
미팅나가서 -_-;;28살의 어떤남햏이 유학생이라고 하길래...혼자 김칫국마시며 절절한 타국의 남햏과의 연애를 마구 꿈꾸며 오버했었소.(ㄴㅁ-_ㅜ음악이 시끄러웠소...잘못들었다오'휴학생'이었소) 속물이오...대 략 3 0 03/07/11 00:56
* 본좌 아는 어떤남햏은 시바스 리갈 술을 스티븐 시걸 달라했다오.듣고보니 어딘지 모르게 증말 비슷하오-ㄴㅁ 시걸 리갈 0 0 03/07/11 00:58
*내가하는 경영학도 남햏이 하는소리.. 전 커서 훌륭한 지오(ceo)가 되고 싶습니다 - -;;;(친구한테 듣고 배찢었소) [2003/07/15]
난 노인성 치매를 침해로 알고 살았소..조깅이 한자인줄 알았소 아침 朝에 무슨 깅일까 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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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보고 웃었던 건데 그냥 비도 오고 해서 웃으시라고 올립니다.
본좌는 사장님이 차 대기시켜 이랬는데 커피 달라는 줄 알고 커피끓여 들어갔소...나보다 더하오 밑에 츠자? ㄴㅁ 나도불량비서 11 0 03/07/01 14:13
Re: 본햏 보고서 작성해서 결재받는데 '자재과'를 '자지과'로 써서 결재올린적 있었다오. 팀장 얼굴빨개셔서 차마 말은 못하구 펜으루 오타글씨 가르키면서 수정해오라 했었소.ㄴㅁ 절라쪽팔림 1 0 03/07/01 14:18
Re: 우리회사의 또다른 비서는 상사가 핸펀 충전기 말씀하시는데 우리층까지 와서 이쑤시개 빌려갔다오 괜찮소 45 0 03/07/01 14:18
디스켓 달랬는데 비스켓 줘본적은 있소..
아침에 차내갈때 티스픈 그대로 넣어들어간적도 있고..ㅠㅠㄴㅁ ㄴㅁ 2 0 03/07/01 14:16
전 바로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상사분 거래처경조금件 으로 전표치다가 (장남..0 0 0) (차녀 0 0 0)라고 써야하는데,,, 혹시나 틀린거 없나 확인했더니...글쎄( 창녀 0 0 0)라고 오타를 쳤지 모에여~ 오늘 정말 큰일날뻔 했습니다~ㅋㅋ [2003/07/18]
저는 예전 어린시절(?),, 전화 연결시,, " 회장님 사장님 전화입니다 " 이래야할것을,,,,,,,,, 주말에 전원일기를 너무나 열심히 보았는지,,, " 회장님,, 이장님 전화입니다 " 딸깍!!!! ㅡ.ㅡ;;; [2003/07/21]
저두 카피해달라시는 말씀을 커피달라는줄 알고 열심히 타다 드렸지요.... [2003/07/21]
저는 울사장님이 골프채 뒤에 손잡이있지요.. 그걸 샤프트라고 하는 모양인데 그걸 못알아먹어서 기획실까지 가서 샤프빌려다 드린적 있습니다. 것두 외국 바이어있는 자리에서요.. 울사장님 뒤집어 지두만요..웃겨서.
전요 10만원을 주시면서 신권으로 바꿔와를 식권으로 바꿔오라는 걸루 잘못듣구 식권40장 사간적 있습니다ㅋㅋㅋ
사장님이 외부에서 전화해서 나 사장(본인 사장)인데...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다른임원한테 나사장입니다..일케 전화 바꿔 주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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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남행.. 비아그라라는 말을 까먹어서 '일라그라'라고 말했던 적이 있소.. ㅋ ㄴㅁ ㄴㅁ 3 0 03/07/11 00:40
*샘이 섭시간에 만화책보던 성기라는 이름을 가진 남햏에게 "성기~집어넣어~"이랬다오..ㄴㅁ 고딩때 6 0 03/07/11 00:41
*울아부지 스타벅스를 자꾸 스타복싱이라하오(ㄴㅁ) ㅋㅋ 0 0 03/07/11 00:40
*술취한 칭구놈이.. SANTAFE 호프집을 보고 " 3차는 소나타로 가자" 하더구랴..ㅋㅋ 냉무라오 2 0 03/07/11 00:39
*본좌 고딩때 성교육시간에 "남자와의 섹스를 하면 00을 해야 한다" 가 문제였소. 답은 피임이었소. 하지만 본좌...당당히 "결혼"이라 썼다오.그날 반에서 모굴당했소..ㅋㅋㄴㅌ 성교육시간에.. 10 0 03/07/11 00:38
Re: 오랄이라고 썼으면 전학갔겠소 ㄴㅁ ㄴㅁ 5 0 03/07/11 00:39
Re: 츠자... 오늘의 MVP로 임명하오 ㄴㅁ you win 0 0 03/07/11 00:41
* 내 남친 첨에 빕스(VIPS)보고 브이아이피들...이라 했다오..ㅋㅋㄴㅁ 남친아~ 10 0 03/07/11 00:35
Re: 티기 프라이데이 라고한 나보다 낫소 ㄴㅁ 나랑죽자 0 0 03/07/11 00:37
Re: ㅋㅋㅋㅋㅋ 나아는남햏은 "너희집앞에 브이아이피에스 생겼더라"이래쏘...ㄴㄴㄴㅁㅁ ㄴㄴㅁ 0 0 03/07/11 00:36
*A6 아식스라고 읽은 본좌 남친 그리고 그의친구 GIA 기아라고..ㅡㅡ;; 기아에서 옷나오데..하는 남햏들(ㄴㅁ) 미치오 11 0 03/07/11 00:33
Re: 헉!본좌 남동생과 같은 햏이 있구려..혹시 같은사람 아닐까볼라..ㅋㅋㄴㅁ 0 0 03/07/11 00:35
Re: 가이아 말씀이시구랴 한참을 뭔소린가했소 ㄴㅁ 쓰러지오 0 0 03/07/11 00:35
Re: A6 아식스 짱이오.. ㅋㅋ ㄴㅁ ㄴㅁ 0 0 03/07/11 00:34
*본햏 옷 브랜드 IIOII을 일일공일일로 읽었었소.."일일공일일에서 옷 샀어.."했다오..ㄴㅁ 이건 어떻소? 3 0 03/07/11 00:31
Re: ㅋㄷㅋㄷ 웃겨 디지겠소 ㄴㅁ ㄴㅁ 0 0 03/07/11 00:32
*난 남친한테 문자보낼때 저녁을 저년이라 보낸적 있다오..'저년 맛있게 먹어' ㅡㅡ;; 보내놓고 미치는줄 알았소 ..ㄴㅁ .... 6 0 03/07/11 00:30
Re: 오늘 히트요~으캬캬캬캬캬캬~~~~~~~~(ㄴㅁ) 저년이래 0 0 03/07/11 00:31
Re: 미치겠소 ㄴㅁ ㅎㅎㅎ 0 0 03/07/11 00:30
*본좌 중1때 영어 교과서 한줄씩 읽는 순서 때, "HI, JANE" 을 " 하이, 자네" 라고 읽어 쪽팔았던 적있었소..(ㄴㅁ) ㅜ.ㅜ 11 1 03/07/11 00:28
*울할머니댁 하숙집했는데 하숙생이 I CAN DO! 쓴거보고 고모가 "이사람 이름이 이간도야?"했다오,,,ㄴㅁ 자취생 3 0 03/07/11 00:28
* 소개팅남햏이랑 잘되갈때...길가다 100원주워서 떡꼬치사먹으면서 문자보냈소...'주은돈은 빨리 써야한데서 100원 주워서 떡고추 사먹고가요' -_-;; 답이 안왔쏘...(ㄴㅁ깨닫고 식은땀흘렸소) -_-;;나만하 오? 3 0 03/07/11 00:44
*닉네임: ㄴㅁ 등록일: 03/07/11 01:41
본좌는 히딩크가 박지성 생일상 차려주며 "생일 좆까 지성~"이러는줄알았소.그게 "생일축하해지성~"이란걸 알고도 절대 그리 안들리오
누나 생일 축하해요-> 누나 생리축하해요 도 잇었소 ㄴㅁ 오타난거 0 0 03/07/11 00:51
내 친구 이마트 차 지나가는거 보고 '아.. 에마트 차다'라고 외쳤었다오.. 하하하.. ㄴㅁ ㅎㅎㅎ 3 0 03/07/11 00:19
R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ㅁ) 최고 0 0 03/07/11 00:20
담임 친구랑 중딩시절 공부에 필꽂혀 걸어가며 영단어 외우던중 친구가 타블레 타블레 하는거 보고 자기가 모르는 단어를 외우고 있어서 쇼크먹었다고 하오 근데 알고보니 그게 테이블이었소 ㄴㅁ 고딩때 담임 3 0 03/07/11 00:19
썸타임즈를 쏘메티메스 라고 읽는 넘도 봤소 --; ㄴㅁ --; 0 0 03/07/11 00:19
친구는 화장품 IOPE 를 로프라 읽었다오.. 야 로프 좋냐?ㄴㅁ 친구 0 0 03/07/11 00:18
뭐니뭐니해도 김흥국이 최고봉이요..그 유명한 시버러버 있잖소cyber lover,,또 UCLA를 우크라 대학이라 했던 ㄴㅁ 따를자 없다 0 0 03/07/11 00:18
예전에 단적비연수보러가서 단양적성비 2장이요. 라고 했다던 남햏 얘기가 생각나는구려..(ㄴㅁ) ㅋㅋㅋ 0 0 03/07/11 00:18
본좌 남친이 본좌의 C.O.A.X 가방을 보고 코엑스라고 했다오..ㅋㅋㅋ ㄴㅌ 웃겨 0 0 03/07/11 00:24
우리선배오빠는 도서관에서 떠드는 중딩햏들한데 큰소리로 be quiet 해야할것을 비코즈!! 했다오 ㅋㅋ 그러고는 민망해서 머리박고 공부만했다하오 ㄴㅁ ㄴㅁ 6 1 03/07/11 00:23
Re: 숨넘어가겠소. 눈물이 흐르오 푸하하하 ㄴㅁ ㅋㅋㅋㅋ 0 0 03/07/11 00:24
* 예전에 졸업논문 쓰느라 졸린데 새벽까지 메신저 켜놓고 컴앞에 있었던 적이 있었소.남자선배가 뭐하냐고했을때 '좆문써요^^'라고 오타친적이 있었소.ㅋㅋㄴㅁ ㄴㅁ 12 0 03/07/11 00:27
Re: 츠자가 짱이오.. 오타의 압박중에서 최고요...프하하하하하하 ㄴㅁ 0 0 03/07/11 00:28
Re: 푸하하하......ㄴㅁ ^^ 0 0 03/07/11 00:28
Re: 우걀걀걀걀~~~ ㄴㅁ 0 0 03/07/11 00:28
실화: 난 오래간만에 (한 1년만에) 붕어빵을 사러 갔는데
붕어빵을 안먹고 안들어본지 오래되서 이름을 까먹었다오.
그래서 붕어빵 장사 아저씨께 (주위에 여자고딩들 많았수 ㅜ_ㅜ)
"금붕어 천원어치요 -_-;" 모두날 정신병자로 보며 매우 웃었소 ㅠ_ㅠ
난 말단 회사원이요.. 어느날 나에게 지로용지에 관한 문의가 들어왔오.. 난 당당하게 경리팀대리에게 말했소..
"대리님 지랄용지...."
대리왈 : 그래! 내가 지랄한다
* 내친구는 고등학교때 구라를 굴화로 써서 쪽지보냈다오^^ ㄴㅁ ^^ 0 0 03/07/11 00:25
미팅나가서 -_-;;28살의 어떤남햏이 유학생이라고 하길래...혼자 김칫국마시며 절절한 타국의 남햏과의 연애를 마구 꿈꾸며 오버했었소.(ㄴㅁ-_ㅜ음악이 시끄러웠소...잘못들었다오'휴학생'이었소) 속물이오...대 략 3 0 03/07/11 00:56
* 본좌 아는 어떤남햏은 시바스 리갈 술을 스티븐 시걸 달라했다오.듣고보니 어딘지 모르게 증말 비슷하오-ㄴㅁ 시걸 리갈 0 0 03/07/11 00:58
*내가하는 경영학도 남햏이 하는소리.. 전 커서 훌륭한 지오(ceo)가 되고 싶습니다 - -;;;(친구한테 듣고 배찢었소) [2003/07/15]
난 노인성 치매를 침해로 알고 살았소..조깅이 한자인줄 알았소 아침 朝에 무슨 깅일까 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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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보고 웃었던 건데 그냥 비도 오고 해서 웃으시라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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