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님... 나두 오이지 조아라 하는데...
혼자 먹기엔 너 많지 아늘까... 하는 생각이 드네... ㅋㅋㅋ

한개씩..택배로...^^;

^0^ㅎㅎㅎ 가세 쬠 기울였어요.........어케 택배비가 아까워서라도
달랑 오이지만 보내겠습니까? 걍 상자에 가득 채웠습니다.
근데 없는 솜씨 탄로날까 걱정이네요......

저두 충청도에서 중학교부터 서울로 유학와서
오랜동안 오빠,여동생들이랑 결혼 전까지 서울서 자취 생할을
오래 했답니다........그래서인지 자취하는 사람들 보면 옛생각에
조금 연민이 드네요.......아라마루님,마운티님...........

혼자서 자취하시는 것 같은 데다가 항상 좋은 음악, 따스한 리플 땜시
고마운 맘이 있어서.....뽑히신 거구요. 그러게 리플을 많이 다시라니까용........
별 것은 아니지만 맛있게 드셔 주시면 감솨하겠답니다......^^*

펜켁님 넘 멋져여~~~

아라마루님... 시식후 소감두 올리셔여~~~

^0^ 시골에서 유난히 교육열이 높으셨던 울부모님......
옛날 반찬을 가득 만들어...장항선 열차 타고 서울에 오셔서
그 무거운 짐을....머리에 이고 들고........우리들 먹이려고 고생하시던 부모님 생각하면
눈물이 다 나요......못 먹고 못 입으시면서 자녀교육에는 그렇게 열성적이셨눈데....
...........옛날에는 그렇게 다 고생하고 컸나?

오이지는 별로 안조아라 하지만,
피클은 그럭저럭..ㅋㅋ

아..
그나저나,
아모, 라모, 마모, 루모..님은 조컷네~
팬케잌 누님으로부터 선물도 받고..^^

앞으로 밥 마뉘 드시길.^^

마루님 시식후 소감 부탁드려요 ^^

글 하나 올리느라 리플이 늦었네용..

앞으로 당분간 밥 안굶고 잘 다닐랍니다..

덕분에..ㅋㅋ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