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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early morning the sun comes out
Last night was shaking and pretty loud
My cat is purring 'n scratches my skin
So what is wrong with another sin
동이 트는 이른 아침이야
지난 밤은 꽤나 시끄럽고 격동적이었어
내 고양이는 그르렁거리며 내 몸을 할퀴고 있어
한번 더 일을 치른다고 나쁠 건 없지
The bitch is hungry, she needs to tell
So give her inches and feed her well
More days to come new places to go
I've got to leave, it's time for a show
그녀는 굶주려 있고 대화를 원해
그녀에게 다가가서 먹이를 줘
살아야 할 날은 많고 못 가본 곳도 많아
쇼를 벌일 시간이니 이제 가봐야겠군
Here I am
Rock you like a hurricane
내가 있잖아
당신을 폭풍처럼 요동치게 해줄께
My body is burning, it starts to shout
Desire is coming, it breaks out loud
Lust is in cages till storm breaks loose
Just have to make it
with someone I choose
내 몸은 불타오르고 울부짖기 시작해
밀려오는 욕망이 거침없이 뿜어 나오려 해
폭풍이 불어 오면 갇혀 있던 욕정을
내가 선택한 상대와
풀어 보는 거야
The night is calling I have to go
The wolf is hungry, he runs to show
He's licking his lips, he's ready to win
On the hunt tonight for love at first sting
밤이 나를 부르니 이제 나서야겠군
이 굶주린 늑대는 쇼를 벌이러 나갈 거야
입맛을 다시며 승리할 준비가 되어 있지
오늘 사냥에서 일격에 사랑을 쟁취할거야
Here I am
Rock you like a hurricane
내가 있잖아
당신을 폭풍처럼 요동치게 해줄께
It's early morning the sun comes out
Last night was shaking and pretty loud
My cat is purring, it scratches my skin
So what is wrong with another sin
동이 트는 이른 아침이야
지난 밤은 꽤나 시끄럽고 격동적이었어
내 고양이는 그르렁거리며 내 몸을 할퀴고 있어
한번 더 일을 치른다고 나쁠 건 없지
The night is calling I have to go
The wolf is hungry, he runs to show
He's licking his lips, he's ready to win
On the hunt tonight for love at first sting
밤이 나를 부르니 이제 나서야겠군
이 굶주린 늑대는 쇼를 벌이러 나갈 거야
입맛을 다시며 승리할 준비가 되어 있지
오늘 사냥에서 일격에 사랑을 쟁취할거야
Here I am
Rock you like a hurricane
내가 있잖아
당신을 폭풍처럼 요동치게 해줄께
독일 출신의 5인조 하드락/헤비메틀 밴드 스콜피온즈는, 독일이 배출해낸 가장 성공적인 락밴드로 꼽힌다.
이들의 성공은 독일 내에서뿐만 아니라, 미국시장을 포함한 전세계 팝시장에서 상당한 영향력과 인기를 확보함으로써
얻어낸 것이라는 사실에 큰 의의를 갖는다. 영국이나 미국 출신이 아닌 밴드들 중 그들보다 성공적이었던 팀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1960년대 후반 독일 하노버에서 기타리스트 루돌프 쉥커(Rudolf Schenker)에 의해 처음 결성된 이 밴드는 1971년 루돌프의 동생
마이클 쉥커(Michael Schenker)가 또 하나의 기타리스트로 가입하고 보컬리스트도 클라우스 마이네(Klaus Meine)로 교체한 뒤
데뷔앨범 [Lonesome Crow]를 출반하였다. 그러나 이 앨범이 신통한 반응을 얻지 못하면서 밴드가 지리멸렬해 있는 동안, 마이클이
새로 결성된 밴드 UFO에 스카우트되며 팀을 떠나는 손실을 입게 된다.
밴드는 마이클의 빈자리를 울리히 로트(Ulrich Roth)로 채우고 1974년 [Fly To The Rainbow]를 발표하며 재기에 나섰다. 울리히는 1977년까지
스콜피온즈에 몸담으며 총 4장의 앨범에 참여했는데, 그 중 [Virgin Killer](1976)는 소녀의 누드사진을 앨범 커버에 썼다는 이유로
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 기간 동안 일본을 중심으로 인기기반을 다지고 있던 밴드는 로트의 후임으로 마찌아스 얍스(Matthias Jabs)가
가입한 뒤 전열을 재정비해 야심작 [Lovedrive](1979)를 제작하게 된다.
‘Always Somewhere’, ‘Holiday’ 등이 수록된 이 앨범의 레코딩에는 마침 UFO에서 탈퇴한 상태였던 마이클 쉥커도 가담했는데,
결과적으로 이 앨범은 빌보드 앨범차트 55위에 오르며 스콜피온즈 최초의 미국시장 진출 성공작으로 기록되었다.
이후 마이클은 MSG(Michael Schenker Group)라는 새 밴드를 차렸고, 스콜피온즈는 스콜피온즈대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섰다.
그리고 그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Animal Magnetism](1980)이 골드를 획득하고, [Blackout](1982)이 플래티넘을 획득한데 이어
1984년 작 [Love At First Sting]은 플래티넘은 물론 이들 최초로 빌보드 10위권에 진입한 앨범으로 기록되며
스콜피온즈 성공시대의 정점을 이룬 작품이 되었다. 이 앨범에는 ‘Rock You Like A Hurricane’과 ‘Still Loving You’ 등이
히트곡으로 배출되었으나, 한편으로는 여성학대 논란을 불러일으킨 커버 사진으로 인해 악명을 떨치기도 했다.
이후 밴드는 [World Wide Live]와 [Savage Amusement] 등의 앨범들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번영의 1980년대를 보낸 후, 1991년 분단국가(독일)
출신답게 냉전시대의 종언에 감명받아 작곡한 싱글 ‘Wind Of Change’를 빌보드 싱글 차트 4위에 올리며 또 하나의 대박을 터뜨리게 된다
(이 곡이 수록된 앨범 [Crazy World]도 덩달아 앨범차트 21위에 올랐다). 이 앨범 이후, 오랫동안 밴드를 지켜온 멤버들인 루돌프, 클라우스,
마찌아스는 리듬파트를 새로운 멤버들로 교체함으로써 팀을 재정비하게 된다. 새로운 버전의 스콜피온즈는 2000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자신들의 히트곡을 협연한 라이브앨범 [Moment Of Glory]를 발표하는 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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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란 곡으로 너무나 유명한 그룹이죠..
휘파람 소리가 너무나 매력적이었던..
Wind Of Change란 곡을 생각하면 떠오르는게..
그곡이 고2때 나왔었는데..당시 빌보드 10위권에 들었다가 하락하는 추세였었죠..
그런데 소련에서 쿠데타인가 혁명인가가 일어났었죠..
가사의 내용과 거의 비슷하게..
그래서 그게 이슈가 되면서 4위까지 올라갔던게 기억나네요..^^
보너스 곡 Wind Of Chang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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