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하루종일 시체 놀이..
- [서경]지뇽
- 조회 수 86
- 2006.06.24. 20:06
어제 부천에 가서 열심히 응원을 하면서 밤 꼴딱 샜네요..
축구 결과야 다들 알고 계시니까 더이상 얘기는 안하고요...
졸린 눈을 비비며 겨우 안양으로 차를 끌고 왔습니다.
오늘 보증수리 정비를 예약해 놓은지라 8시 반에 문 연다구 그때오면 빨리 정비 할 수 있다 하더라구요.
정비공장 도착하니 7시 반..ㅋㅋ
일하시는 분이 왜이리 일찍 왔냐 하시더군요..
축구 보고 왔어용..@.@ 했더니 무지 피곤해 보이신다구 휴게소 가서 좀 주무시라 하더군요....그래두 걍 꿎꿎하게 옆에서 지켜보면서 버텼는데 보기 안스러웠는지 상무님이셨는데 커피도 한잔 뽑아다 주시네요..ㅎㅎㅎ
창문을 내릴때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또로록 소리가 나서 레규레타 모두 교환 했구요...
고속에서 제동시 핸들 떨림이 있어서 앞쪽 디스크 교환 했네요.....
엔진오일도 교환하고 연료필터도 교환했네요...
열라 피곤모드....정비 다 받고 나서 안양집에 와서 바로 쓰러져 자다가 이제야 눈을 떴네용.....
간만에 엄마한테 맛난거 해달라 조르고 소주 한잔 묵고 자고 가려 했는데 마눌님의 전화 한통....나 우울해....오늘 집으로 와....ㅜ.ㅡ
걍 밥만 간단히 먹고 화정으로 넘어가야겠습니다.....
주말 저녁 잘들 보내세요...
축구 결과야 다들 알고 계시니까 더이상 얘기는 안하고요...
졸린 눈을 비비며 겨우 안양으로 차를 끌고 왔습니다.
오늘 보증수리 정비를 예약해 놓은지라 8시 반에 문 연다구 그때오면 빨리 정비 할 수 있다 하더라구요.
정비공장 도착하니 7시 반..ㅋㅋ
일하시는 분이 왜이리 일찍 왔냐 하시더군요..
축구 보고 왔어용..@.@ 했더니 무지 피곤해 보이신다구 휴게소 가서 좀 주무시라 하더군요....그래두 걍 꿎꿎하게 옆에서 지켜보면서 버텼는데 보기 안스러웠는지 상무님이셨는데 커피도 한잔 뽑아다 주시네요..ㅎㅎㅎ
창문을 내릴때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또로록 소리가 나서 레규레타 모두 교환 했구요...
고속에서 제동시 핸들 떨림이 있어서 앞쪽 디스크 교환 했네요.....
엔진오일도 교환하고 연료필터도 교환했네요...
열라 피곤모드....정비 다 받고 나서 안양집에 와서 바로 쓰러져 자다가 이제야 눈을 떴네용.....
간만에 엄마한테 맛난거 해달라 조르고 소주 한잔 묵고 자고 가려 했는데 마눌님의 전화 한통....나 우울해....오늘 집으로 와....ㅜ.ㅡ
걍 밥만 간단히 먹고 화정으로 넘어가야겠습니다.....
주말 저녁 잘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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