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귀여운 푸들과 여러 강쥐 사진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248
- 2006.06.15. 11:01
^0^요즈음 강쥐 키우지 않는 집이 거의 없을 정도로
강쥐들을 많이 키우는데요.......
제가 어메리컨 코커스패니얼,푸들,말티즈,시츄,쉬나우저,
요크셔 테리어,닥스훈트........등을 본 결과.........
제 갠적으로는 밤색 푸들이 젤 끌리더라구요......
어메리컨 코커스패니얼두.....무척 귀엽던데.........
실내에서 키우기는 좀 크더라구요.........머리도 딸린다 하고......
쉬를 영 못가린대요................
머리가 젤 좋은 것은 쉬나우저라던데........ㅎㅎㅎ
...하튼 요즈음 푸들에 꽂혔네요..........
...아주 깜찍하고 귀여워요.......
그리고 하얀색이 눈이 부신 말티즈도 무척 귀엽긴한데.......
털관리가 힘드니 대부분 짧게 깎아주어 불그스레하게 핏줄이
드러나 보이니.........좀 징그럽더라구용.........ㅎㅎㅎ
요크셔테리어두 나름 귀엽고..........너무 순해서 잘 짖지도 않고 발랑발랑........
애교도 잘 부리고..........^^*
넉울님이 키우고 싶으시다는 비글은
어쩜 그리 꼭 넉울님 닮으셨어요............ㅎㅎㅎ^^*
좀 자보려다가...연거푸 전화가 오는 바람에.....
30분도 못 누워 있다가 깨버렸네요.......
.......다시 일모드로 가야할 판..........^^*
...........강쥐 감상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뉴구여운_푸들.jpg (File Size: 48.2KB/Download: 0)
- 뉴뉴애기_푸들.jpg (File Size: 73.5KB/Download: 0)
- 뉴말티즈.jpg (File Size: 106.2KB/Download: 1)
- 뉴말티즈2.jpg (File Size: 79.0KB/Download: 1)
- 강쥐_종류.jpg (File Size: 157.4KB/Download: 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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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2006.06.15.
2006.06.15.
11:12
2006.06.15.
2006.06.15.
11:15
2006.06.15.
2006.06.15.
^0^푸들이 성질이 더러워요?
ㅎㅎㅎㅎ 제 아는 집도 푸들이 하도 촐랑거리다가 다리가 골절되어
기부스했는데도 계속 촐랑거려요...........
울 부모님댁은 말티즈 + 시츄의 튀기인데 엄청 이뻐요......^^*
모양은 말티즈 털색은 시츄...........엄청 잘 따르고 얌전하고 귀엽더라구요...........^^*
ㅎㅎㅎㅎ 제 아는 집도 푸들이 하도 촐랑거리다가 다리가 골절되어
기부스했는데도 계속 촐랑거려요...........
울 부모님댁은 말티즈 + 시츄의 튀기인데 엄청 이뻐요......^^*
모양은 말티즈 털색은 시츄...........엄청 잘 따르고 얌전하고 귀엽더라구요...........^^*
11:16
2006.06.15.
2006.06.15.
11:16
2006.06.15.
2006.06.15.
^0^마운틴님 페니키즈도 귀여울 것 같은데요........
실물을 못봐서요.......ㅎㅎㅎㅎ 마운틴님 캐릭터 사진이 페니키즈죠?
저희 집은 울애들이 제발 강쥐 한 마리 키우자고 해도......
제가 계속 모른 척합니다........내 한 몸 유지하기도 힘든데........철저한 귀차니즘..........^^*
실물을 못봐서요.......ㅎㅎㅎㅎ 마운틴님 캐릭터 사진이 페니키즈죠?
저희 집은 울애들이 제발 강쥐 한 마리 키우자고 해도......
제가 계속 모른 척합니다........내 한 몸 유지하기도 힘든데........철저한 귀차니즘..........^^*
11:18
2006.06.15.
2006.06.15.
^^... 영빠형님... 그 녀석이 성질 드러운 것은 영빠형님 마음이 약하야... 기를 잡지 못한 것으로 사료 되오... ㅋㅋ
^^... 사실 많은 집들이 아이들의 성화로 강쥐를 키우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결국 키우는 몫은 어머니들에게 돌아갑니다... 고로 어찌 보면 팬케이크님이 자신이 없으시므로
안 키우시는게 더 좋을 듯도 하네요 ^^
좀더 여유가 생기시고 따님들도 시집보내신 후 적적하실때 쯤... ^^
^^... 사실 많은 집들이 아이들의 성화로 강쥐를 키우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결국 키우는 몫은 어머니들에게 돌아갑니다... 고로 어찌 보면 팬케이크님이 자신이 없으시므로
안 키우시는게 더 좋을 듯도 하네요 ^^
좀더 여유가 생기시고 따님들도 시집보내신 후 적적하실때 쯤... ^^
11:23
2006.06.15.
2006.06.15.
^0^비니님 말씀이 맞아요......
강쥐 키우는 집 보면...강쥐가 이쁜 짓만 하는 게 아니더라구요.......
아프기도 하고 속을 썪이기도 하고 .......애 돌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책임이 따르는데........
일시적인 기분으로 분양받아 키우기에는 너무 바쁘고 부담이 되어서......
전번에 부모님댁에 여동생 둘과 셋이 갔눈데......
강쥐가 저에게만 달려들어 핥고 애교 부리고.......
.....강쥐도 첨 봐도......저를 예뻐하는 줄 다 아는지 신기했어요......
.....제 동생들은 싫어라 하니 곁에 안 가더라구요...........
강쥐 키우는 집 보면...강쥐가 이쁜 짓만 하는 게 아니더라구요.......
아프기도 하고 속을 썪이기도 하고 .......애 돌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책임이 따르는데........
일시적인 기분으로 분양받아 키우기에는 너무 바쁘고 부담이 되어서......
전번에 부모님댁에 여동생 둘과 셋이 갔눈데......
강쥐가 저에게만 달려들어 핥고 애교 부리고.......
.....강쥐도 첨 봐도......저를 예뻐하는 줄 다 아는지 신기했어요......
.....제 동생들은 싫어라 하니 곁에 안 가더라구요...........
11:27
2006.06.15.
2006.06.15.
네 맞습니다. 내 대문사진 강쥐가 페키인데요 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 저리 뚱뚱~ ㅋㅋ
잘 키울 자신도 없으면서 누군가의 계략으로 떠안은터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ㅡㅡ^
요즘은 다리 수술 받아서 철창에 가둬놓고 있는데 맘 한구석이 찡한거이
얼른 쾌차해서 시원한 바깥공기좀 쐬게 해줘야 할거 같아요..
혼자 있다보니 퇴근을 늦게 할때는 항상 걱정이고
출장가야할땐 더 걱정이들고, 그래서 울산 출장건도 못가고 바까서 잠실출장 다녀오고
꽁자로 울산 보고 올수 있었는디 ㅡㅡ^
하여간 좋은분에게 분양좀 됐음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잘 키울 자신도 없으면서 누군가의 계략으로 떠안은터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ㅡㅡ^
요즘은 다리 수술 받아서 철창에 가둬놓고 있는데 맘 한구석이 찡한거이
얼른 쾌차해서 시원한 바깥공기좀 쐬게 해줘야 할거 같아요..
혼자 있다보니 퇴근을 늦게 할때는 항상 걱정이고
출장가야할땐 더 걱정이들고, 그래서 울산 출장건도 못가고 바까서 잠실출장 다녀오고
꽁자로 울산 보고 올수 있었는디 ㅡㅡ^
하여간 좋은분에게 분양좀 됐음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11:46
2006.06.15.
2006.06.15.
12:24
2006.06.15.
2006.06.15.
16:01
2006.06.15.
2006.06.15.
촐랭이들의 대명사..ㅋㅋ
뭐.제가 좋아라하는 슈나우저도 만만치는 않지만..^^;;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좋은 친구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