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 티지의 몸안에서 다른 남자의 체취가 난다...
- [서경]들풀
- 조회 수 201
- 2006.05.16. 01:03
매우 불쾌한 일입니다...그것도 운전석 부근 구석구석에서...
...
그러나 드러내놓고 감정을 표출할 수 없습니다...--
내막은 이렇습니다...
토요일...
화성시 봉담에서 중요한 모임이 있었는데...자리가 자리인 만큼...중요한 행사내용과 인사를 마치고...
(참고로 선거와는 무관합니다...)
상대방측이 술을 내는건지...내쪽이 술을 대접해야하는지 무척 애매한 상황...
어쨌든 술을 걸치게 되었는데...
따라서 대리운전 6대가 동시에 움직였죠...(거리는 제가 제일 멀고...봉담에서 개봉동까지 4만5천원이...--)
...
그렇게 해서 토요일 밤 ...집에는 무사히 귀가...
일요일 아내와 애들...셋이 약속이나 한 듯..."콜록콜록~" 이래서 하루종일 집안에 틀어박혀...
월요일 출근하려 티지 문을 여는 순간...
"낯선 남자의 체취가 나의 티지에서 확~~~"
그 스킨냄새...아... 유쾌하지 않더이다...
출퇴근...송홧가루로 대표되는 꽃가루가 차안으로 수북이 침투하는 것을 보고서도 창문 다 열고
달렸습니다...ㅡㅡ
...
(아~따 그 대리운전 기사아자씨...엄청 뿌렸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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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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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6.
01:48
2006.05.16.
2006.05.16.
독한향..무지 시러라 합니다..
여자들 향수 독한거 맡아도 갑자기 핑~~ 어질어질..
은은한게 좋다죠..
물론 여름에는 약간 시원하거나 쿨한거까진 맡아줄만 합니다..^^;;
여자들 향수 독한거 맡아도 갑자기 핑~~ 어질어질..
은은한게 좋다죠..
물론 여름에는 약간 시원하거나 쿨한거까진 맡아줄만 합니다..^^;;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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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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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6.
11:48
2006.05.16.
2006.05.16.
(아주 고약하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