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떨어졌습니다..

갠적으로 이것저것 팔아서 총알을 마련하고 있었으나, 하나팔면 하나를 사는 바람에... 밑빠진 독에 물 붙기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드뎌.. 어제 마님의 윤허가 떨어졌습니다..

모 회원님의 환갑잔치에서 그 맛있다는 고기를 너무나도 맛있게 먹고.. 기분이 다소 업 되었는지... 2차로 간 세차장에서 여러 횐님들의 차량을 보고..

횐님들의 쥬니어들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타고 내리는 모습을 보고.. 마지막으로 울 티지와 디자인 면에서 비교를 하고나서는...

드뎌, 사이드 발판 장착을 지원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

웬지 있어야 될게 없다는 군염... 므흣...

조만간 SP 지정업체로 강X상사가 선정이 되면.. (현재 작업중 인듯.. 네티님 얼렁 해 주세염.. ^^) 얼렁 가서 장착해 볼랍니다...

눈독을 들이던 크X맥스로 ... 어제는 오랜만에 지대로 광도 함 내고... (그동안은 건성건성...) 맛난 고기도 잘 먹고... 가족 모임도 갖고..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모든 폐인분들... 즐거운 한 주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