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은 한가하네요.... ^^
- [서경] 비니&여니
- 조회 수 87
- 2006.05.04. 20:10
날씨가 이제는 서서히 여름으로 접어드는 듯 하네요....
이제 서서히 사람들의 옷들도 계절 따라 바뀌고 있고요...
수의사란 일이 사람들을 참 많이 대하게 되는데 여름철이면 가끔 당혹스런 일들이 일어나죠
가끔 젊은 아가씨들이 자신의 몸매를 뽐내는 양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와서 병원에 있는 강아지를 보고
귀엽다며 제 앞에서 털썩 털썩 앉곤 한답니다...
그때마다 보여지는 풍경에 부끄럼이 많은 전 화들짝 놀라 고개를 어디다 둘지 모르게 되죠 ...
예전에 강남쪽에서 일할때는 밤일을 하시는 아가씨들의 노출 패션에 참 당혹 스러웠던 적도 많았습니다.
헐렁한 원피스에 노브라에 팬티만 입고 오는 경우에는 정말 난처 합니다.
특히 저처럼 부끄럼 많고 내성적인 사람은... ^^;;;
오늘 귀여운 말티즈 한마리를 보관하러 오셨네요.
넘 귀여워서 지금 안구 있다가 병원에서 풀어 놓았는데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병원의 달래와 노는 모습을 보니
빙그레 웃음이 나오네요.
지금쯤이면 분당 모임이 벌어지고 있겠죠?
새로운 얼굴들... 나와는 다른 세계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 대한 기대감과 흥분에 그 시간이 기다려 지네요...
오늘 하루 지금도 열심히 근무중일 스포넷 횐님들 모두 마지막 까지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이제 서서히 사람들의 옷들도 계절 따라 바뀌고 있고요...
수의사란 일이 사람들을 참 많이 대하게 되는데 여름철이면 가끔 당혹스런 일들이 일어나죠
가끔 젊은 아가씨들이 자신의 몸매를 뽐내는 양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와서 병원에 있는 강아지를 보고
귀엽다며 제 앞에서 털썩 털썩 앉곤 한답니다...
그때마다 보여지는 풍경에 부끄럼이 많은 전 화들짝 놀라 고개를 어디다 둘지 모르게 되죠 ...
예전에 강남쪽에서 일할때는 밤일을 하시는 아가씨들의 노출 패션에 참 당혹 스러웠던 적도 많았습니다.
헐렁한 원피스에 노브라에 팬티만 입고 오는 경우에는 정말 난처 합니다.
특히 저처럼 부끄럼 많고 내성적인 사람은... ^^;;;
오늘 귀여운 말티즈 한마리를 보관하러 오셨네요.
넘 귀여워서 지금 안구 있다가 병원에서 풀어 놓았는데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병원의 달래와 노는 모습을 보니
빙그레 웃음이 나오네요.
지금쯤이면 분당 모임이 벌어지고 있겠죠?
새로운 얼굴들... 나와는 다른 세계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 대한 기대감과 흥분에 그 시간이 기다려 지네요...
오늘 하루 지금도 열심히 근무중일 스포넷 횐님들 모두 마지막 까지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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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수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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