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낭팹니다;;;별일이 생겼습니다...
- 바다
- 조회 수 132
- 2006.05.03. 16:07
사실...
친분이 있으신 분이 소개 시켜줘서...예의상 나가는거 였더랬습니다..
원장님 참 좋으신 분이고..지명도도 있으시지요..
그래서 차마 거절 할수가 없어서..일부러 연봉을 쎄게 불렀더랬지요;;;
그런데 흔쾌히 승락을;;;
오..제길슨;;;;;
이럴때 쓰는 표현같습니다;;;;;
딜레마에 빠졌네요;;;
1, 쉽게 구할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2, 친분이 있는 사이라 조금 쉽기도 하고 어렵습니다.
3, 울산 정리가 거의 다 되었습니다. 이사날짜도 받았습니다.
4, 집도 마무리하고 이사갈 집 정리 다되었고 이사짐센터 계약 완료되었습니다.
5, 서울 올라가도 뚜렸한 방도는 없습니다..직장 알아봐야 합니다.
6, 울산 계약 조건이 좋습니다.
7, 이렇듯 둘다 장단점이 있고..울 집사람은 서울로 올라가고 싶어 합니다.
8, 울산 정리가 다 된 시점에 이런 좋은 계약조건을 받으니 제 마음이 심란해집니다.
사실 다시 울산올 일 없을거라 생각했거든요..
9, 장기적으로 볼땐 울산쪽이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10, 서울쪽에 친구들이나 스승이 더 많습니다.
11, 아 괴롭습니다;;;
친분이 있으신 분이 소개 시켜줘서...예의상 나가는거 였더랬습니다..
원장님 참 좋으신 분이고..지명도도 있으시지요..
그래서 차마 거절 할수가 없어서..일부러 연봉을 쎄게 불렀더랬지요;;;
그런데 흔쾌히 승락을;;;
오..제길슨;;;;;
이럴때 쓰는 표현같습니다;;;;;
딜레마에 빠졌네요;;;
1, 쉽게 구할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2, 친분이 있는 사이라 조금 쉽기도 하고 어렵습니다.
3, 울산 정리가 거의 다 되었습니다. 이사날짜도 받았습니다.
4, 집도 마무리하고 이사갈 집 정리 다되었고 이사짐센터 계약 완료되었습니다.
5, 서울 올라가도 뚜렸한 방도는 없습니다..직장 알아봐야 합니다.
6, 울산 계약 조건이 좋습니다.
7, 이렇듯 둘다 장단점이 있고..울 집사람은 서울로 올라가고 싶어 합니다.
8, 울산 정리가 다 된 시점에 이런 좋은 계약조건을 받으니 제 마음이 심란해집니다.
사실 다시 울산올 일 없을거라 생각했거든요..
9, 장기적으로 볼땐 울산쪽이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10, 서울쪽에 친구들이나 스승이 더 많습니다.
11, 아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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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16:10
2006.05.03.
2006.05.03.
16:15
2006.05.03.
2006.05.03.
16:17
2006.05.03.
2006.05.03.
16:18
2006.05.03.
2006.05.03.
16:20
2006.05.03.
2006.05.03.
쩝..혹시나 연봉 수락되면 어쩌나 했는데..
오케되버리셨네요 ㅡ_-;;
장단점은 뭐..누구보다 잘 아실꺼고..
옆에 있는 마눌님이랑 잘 상의하셔서 존 결과 얻으시길..
뚜렷한 대책이 없다면 현직장에 남으시는것도 괜찮을듯 하지만서도 ㅡ_-;;
오케되버리셨네요 ㅡ_-;;
장단점은 뭐..누구보다 잘 아실꺼고..
옆에 있는 마눌님이랑 잘 상의하셔서 존 결과 얻으시길..
뚜렷한 대책이 없다면 현직장에 남으시는것도 괜찮을듯 하지만서도 ㅡ_-;;
16:20
2006.05.03.
2006.05.03.
울산 근무지 조건과 장래성이 좋으면 울산에 게시는 게 좋겠지요...
하지만 서울에서도 좋은 근무지 구하실 수 있으시면 가족분들 생각하셔서 서울로 옮기시는 게 더 좋을 것 같군요...
하지만 서울에서도 좋은 근무지 구하실 수 있으시면 가족분들 생각하셔서 서울로 옮기시는 게 더 좋을 것 같군요...
16:20
2006.05.03.
2006.05.03.
울산 제 고향인데...그리 나쁘지 않은데...^^
저두 울산에 많은 일자리 놔두고 이놈에 간판만 보고
누구 하나없는 수원에 왔는데..흠....
직장이 젤 우선 아닐까요...
저두 울산에 많은 일자리 놔두고 이놈에 간판만 보고
누구 하나없는 수원에 왔는데..흠....
직장이 젤 우선 아닐까요...
16:35
2006.05.03.
2006.05.03.
아..進退兩難입니다;;;;
이러자니 저기가 울고..저러자니 여기가 울고...
울산에 있으면 당장은 자리가 잡힐듯 하지만...
동호회 생활이 힘들어집니다...
하긴 예전 직장도 그렇게 힘든데도 해 냈지만..
지금은 출퇴근 거리도 멀어집니다..
물론 서울 올라가도 우찌될진 모르지만..
아까운 자리이긴 해도..울산에서 정리가 다 된 상태이기 때문에..이사날짜도 받아둔 상태랍니다..
그런데 이리 아까운 자리가 나왔지요..
올라가면 울 각시도 좋아하고..주위지인들이 엄청 많아집니다..하지만 다시 알아봐야 하는게 문제지요..
울 스승님과 방금 통화했는데..
그러면 거기 있지 그러냐...그러시더군요..
제 일이 진행된 사항을 말씀드리니..
두말 않구서..여기도 더 두고봐야 된다..하시며..일단 올라와서 보자고 하시더군요...
사실 스승님을 믿는 구석도 있지만..
제 마음은 서울쪽이 더 편하지요..
여기 있으면 차려진 밥상 먹으면 되는거지만..정리가 이미 다 되었기에..ㅜㅜ
시간만 더 빨랐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아주 남습니다...
그래도 올라가야 하는 마음이 더 앞서네요..
그러니 자꾸 미련이 생기는거겠지요...
이러자니 저기가 울고..저러자니 여기가 울고...
울산에 있으면 당장은 자리가 잡힐듯 하지만...
동호회 생활이 힘들어집니다...
하긴 예전 직장도 그렇게 힘든데도 해 냈지만..
지금은 출퇴근 거리도 멀어집니다..
물론 서울 올라가도 우찌될진 모르지만..
아까운 자리이긴 해도..울산에서 정리가 다 된 상태이기 때문에..이사날짜도 받아둔 상태랍니다..
그런데 이리 아까운 자리가 나왔지요..
올라가면 울 각시도 좋아하고..주위지인들이 엄청 많아집니다..하지만 다시 알아봐야 하는게 문제지요..
울 스승님과 방금 통화했는데..
그러면 거기 있지 그러냐...그러시더군요..
제 일이 진행된 사항을 말씀드리니..
두말 않구서..여기도 더 두고봐야 된다..하시며..일단 올라와서 보자고 하시더군요...
사실 스승님을 믿는 구석도 있지만..
제 마음은 서울쪽이 더 편하지요..
여기 있으면 차려진 밥상 먹으면 되는거지만..정리가 이미 다 되었기에..ㅜㅜ
시간만 더 빨랐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아주 남습니다...
그래도 올라가야 하는 마음이 더 앞서네요..
그러니 자꾸 미련이 생기는거겠지요...
16:58
2006.05.03.
2006.05.03.
18:24
2006.05.03.
2006.05.03.
^0^힘든 결정이네요...............
꼭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의 두 갈래 길처럼.............
심사숙고하셔서 좋은 결정이 있으시길 빕니다...........^^*
꼭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의 두 갈래 길처럼.............
심사숙고하셔서 좋은 결정이 있으시길 빕니다...........^^*
23:58
2006.05.03.
2006.05.03.
아 멀 고민해요~
기러기아빠 몰라유?
기러기도 아니네~ 울산서 설 몇시간이면 오고만~
예정대로 하고~
바다님이 고생하면되지요~
아닌가? ㅠㅠ;;;
잘생각해서 하시길~
기러기아빠 몰라유?
기러기도 아니네~ 울산서 설 몇시간이면 오고만~
예정대로 하고~
바다님이 고생하면되지요~
아닌가? ㅠㅠ;;;
잘생각해서 하시길~
01:05
2006.05.04.
2006.05.04.
01:15
2006.05.04.
200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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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2006.05.04.
21:24
2006.05.04.
200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