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즈음 부평으로 짐 옮깁니다...
마땅한 이사업체가 없어서...
말인 즉슨..비용이 넘무 비싸서..
150만원...삼성은 160만원 이상 달라더군요;;;
제작년 제가 울산으로 이사갈땐..60만원 정도 들었던것 같았는데...
그사이 그리 올랐나요?
하긴,,
그땐 일반이사..지금은 집사람 좀 편하게 하고자 포장이사이긴 하지만...
다행이 일요일 부산으로 짐내리러 간다는 팀을 용캐 구해서..
1장에 싸게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사가실분들...
인터넷 견적하고 실 견적하곤 40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견적요구하실때 전화오면 미리 선수치셔서 업체가 부당폭리 못치하게 하시는 방법도 괜찮을듯 합니다..
고로 일욜 오후쯤 짐싸고 올라가면 월요일 오전이나 부평서 짐을 풀지 않을까 합니다...
이때까지 경상권에서 직장에 대한 연락이 없다가...
오늘 오전에 이리 갑자기 집중해서 오는 이유는 뭘까요?;;;;
맘의 준비 막바지에 이르니..또 시험에 들게 하는 군요..ㅋㅋ
일단 가서 면접이나 보고..터무니 없는 연봉협상으로 결렬시켜야겠습니다..
그나저나...그 연봉에도 해준다면 대략 낭패..^^
제가 부평가면 제일 많이 은랑형님과 부딪힐듯 합니다..ㅎㅎ
아직까지 강서구쪽 나와바리 협상이 안되었더군요..ㅋㅋ
올라가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