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연봉 통보...아 우울합니다..
- [서경]지뇽
- 조회 수 255
- 2006.04.28. 17:18
지난주에 메일로 우선 통보를 하더군요...
회사 매출이 어쩌구 사무실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통보를 하더군요...
재작년엔 좀 더 달라 해서 50만원 더 주고..작년엔 동기 하나가 나 이거 받고 못다닌다..나가겠다 했더니 처음 계획보다 쬐끔 더 주더니만
올해는 걍 더 달라는 말도 안했습니다....걍 주는데로 받겠다 했죠..
우리 사장님 스탈이 항상 사설 55분에 본설 5분이죠...
55분간 삼천포로 갔다가 일본으로 갔다가 미국에 갔다가....걍 이래저래 상관 없는 얘기로 정신을 혼미하게 해놓고 막판 5분에 후딱 처리하죠..
귀차나서 걍 네...네...하다가 통보를 받았는데 오늘 월급 들어온거 받아보니 38,560원 올랐네요.....쩝......허무합니다..
아웅.....우울해.....
회사 매출이 어쩌구 사무실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통보를 하더군요...
재작년엔 좀 더 달라 해서 50만원 더 주고..작년엔 동기 하나가 나 이거 받고 못다닌다..나가겠다 했더니 처음 계획보다 쬐끔 더 주더니만
올해는 걍 더 달라는 말도 안했습니다....걍 주는데로 받겠다 했죠..
우리 사장님 스탈이 항상 사설 55분에 본설 5분이죠...
55분간 삼천포로 갔다가 일본으로 갔다가 미국에 갔다가....걍 이래저래 상관 없는 얘기로 정신을 혼미하게 해놓고 막판 5분에 후딱 처리하죠..
귀차나서 걍 네...네...하다가 통보를 받았는데 오늘 월급 들어온거 받아보니 38,560원 올랐네요.....쩝......허무합니다..
아웅.....우울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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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
2006.04.28.
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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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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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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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2006.04.28.
17:26
2006.04.28.
2006.04.28.
졈...넘 하네요....그렇게 주고도..
사장은...월급 올려줬다고..자랑하겠죠...
올해는 저희도 3%올랐네요....
물가인상분만큼은 올려줘야 되는데....
사장은...월급 올려줬다고..자랑하겠죠...
올해는 저희도 3%올랐네요....
물가인상분만큼은 올려줘야 되는데....
17:38
2006.04.28.
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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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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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02:47
2006.04.29.
2006.04.29.
12:05
2006.04.30.
2006.04.30.
저희도 이맘때 연봉협상하는데,
정말 협상하고나면 좀 그렇죠...
많이 달라고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ㅠㅠ
저도 회사에서 요구하는 수준에서 OK했습니다.
감봉이 아닌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나...
정말 협상하고나면 좀 그렇죠...
많이 달라고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ㅠㅠ
저도 회사에서 요구하는 수준에서 OK했습니다.
감봉이 아닌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나...
17:15
2006.04.30.
2006.04.30.
데따 짜당.. 걍 동결하는게.. 속편할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