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름 넣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같은 돈내고 들어가는 리터양은 갈수록 줄어든다는것 ㅡ_-;;

일욜날 아침에(??) 집에 들어오면서 불이 들어왔는데 무시..
이후에 차 쓸일이 없어 주차장에 넣어놨다가..

오늘 출근하는데...
트립에 표시되는..얼마갈수 있다고 나오는 숫자도 사라지고..
그나마 출근길에 젤루 싼 학여울앞에 있는 현대주유소..(명칭은 멀겠고..)에서 리터당 1259원이던가??
4만원어치 넣었더니 딱 32리터 들어가네요..

국제 원유가 올라가면..
바로 덩달아 반응해서 올라가는 기름값

국제 원유 내려가면..
전혀 무관심한 기름값..

세금이나 좀 빼주면 좋으련만...

역시 직장인에 자가용 타고 다니고..
술좋아하고 담배 좋아라 하면..
애국자라는 ㅡ_-;;

그나마 담배 안피니..난 덜 애국자..
다만 남들 술+담배 할만큼을 난 술로 커버하니..낭패 ㅡ_-;;
(몇몇 주당 회원님들보단 덜 한다는걸루 그나마 살포시 위안을..)

이렇게 따진다면..
매국노라도 돼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