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일욜날 아침에...T.T
- [서경]서연압바
- 조회 수 124
- 2006.04.24. 08:35
모두 주말 잘들 보내셨죠?
주말에 성수동 처갓집에 묵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장인어른께서 운동마치구 들어오시더군여..
처남차가 더럽다면서 머라구 하시더라구여...순간...--+
아니나 다를까...까칠한 걸레루 처남차랑 제 차랑 닦아놓으셨더군여..ㅡㅡ;
광택/코팅한지 한달두 완되었는데... oTL
머라구 말도 못하구 웃고 있었지만,,, 가슴이 미어지는 줄 알았습니다..T.T
전에 차는 아침에 닦아 놓으시면 정말 감사했었는데, 사람 마음이 간사하죠?
어쨌든 티지한테는 미안하지만, 장인어른께는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그리고,,다음부터는 꼭 세차하구 서울갈랍니다...ㅡ,.ㅡ;
어제 아침에 성수동 이마트서 장보구 나오는데,,,
달려와서 인사주신 유렉님 넘 반가웠습니다.
저는 차량 나가는 곳이라 세우지두 못하구,,유렉님도 바쁘신듯 그냥 달려가서
아쉬웠지만,,, 무지 방가웠습니다... 다음엔 커피라두 한잔..^^;
닉넴이 왜 유렉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주말에 성수동 처갓집에 묵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장인어른께서 운동마치구 들어오시더군여..
처남차가 더럽다면서 머라구 하시더라구여...순간...--+
아니나 다를까...까칠한 걸레루 처남차랑 제 차랑 닦아놓으셨더군여..ㅡㅡ;
광택/코팅한지 한달두 완되었는데... oTL
머라구 말도 못하구 웃고 있었지만,,, 가슴이 미어지는 줄 알았습니다..T.T
전에 차는 아침에 닦아 놓으시면 정말 감사했었는데, 사람 마음이 간사하죠?
어쨌든 티지한테는 미안하지만, 장인어른께는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그리고,,다음부터는 꼭 세차하구 서울갈랍니다...ㅡ,.ㅡ;
어제 아침에 성수동 이마트서 장보구 나오는데,,,
달려와서 인사주신 유렉님 넘 반가웠습니다.
저는 차량 나가는 곳이라 세우지두 못하구,,유렉님도 바쁘신듯 그냥 달려가서
아쉬웠지만,,, 무지 방가웠습니다... 다음엔 커피라두 한잔..^^;
닉넴이 왜 유렉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댓글
제 아버지 같았으면.. 돌 날라왔을텐데.. 그래서.. 제가 세차는 정말 열심히 하는 거랍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