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치과 진료때문에...부평에 나갈일이 있었습니다...^^

혹시 오후 6시경?? 북인천우체국에서 백운역방향으로 가시던 파란티지회원분 없으신가요??

언듯봐서...^^

암튼...진료때문에 아버지 가게 앞에다 차를 세우고...병원을 갔다왔죠...

다녀와보니...깔끔해진 제차...허걱..

참고로...지난 황사이후...잔기스때문에 손세차를 미루고 있던터라...제차는 뽀얀티지였었죠..

근데 먼지가 없는것입니다...그래서 이게 어찌된 일인가 해서...여쭈어보니..

아버지께서 흐믓하게...내가 차 먼지좀 털었다...(털었다...털었다...털었다....아...몰루??)

차좀 깨끗하게 하고 다녀~~새차뽑아서 세차를 않하냐....^_______________^v

제가 아빠....이거...일부러 안한거야...광죽을까봐..ㅠㅠ

그래도 흐믓해 하시고...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져...차마 싫은표정 못지었습니다..ㅠㅠ

먼지앉아있는거 먼지털이개로 한번쯤 털어도....잔기스 안나겠죠???

안난다고좀 해주세요...ㅠㅠ 그리고 혹시 광택은...어떻게 내야 하나요??? 혹시 추천하실만한

제품좀요...^^;

그래서...오늘 비오는날....세차하러 갔습니다...ㅎㅎㅎㅎㅎ 세차장..텅텅비엇네요...

손도 시립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