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움.. 이거 올려도 되는지 몰라도.. 비교체험.. ^^;;;;;
- [서경]영석아빠 ^^
- 조회 수 130
- 2006.03.16. 11:02
에.. 제가 어제.. 쥔님과 외식을 했음죠..
죽전 오리역 근처에.. 씨** 이라는 샤브샤브부풰...
그런데... 예전에 먹었던.. 영통 스** 이라는 샤브샤브부풰.. 하고는 너무 차이가 나더군여..
저번주 일요일에 쥔님과 씨**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그냥 돌아오면서..
먹을만한가보다.. 사람많은거 보니.. 그리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 먹어보니..... 실망.. ㅠㅠ 아공.. 내 거금.. 돌리도..
일단.. 비교해보면..
기본 샤브샤브 (쇠고기 + 야채)
씨**과 스** 모두 비슷합니다만.. 틀린것이 육수..
스**에서는 처음부터 육수가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씨**에서는 한참 먹어야 육수가 조금 제맛을 찾더군여..
해물
예전에 스**에 갔을때고.. 해물샤브샤브를 표방하는 업체치고는 해물이 좀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씨**은 더하더군여.. 새우도 알이 넘 작고.. 다른 해산물들도.. 그리 땡기지 않더군여..
부풰음식
머.. 부풰음식이 다 거기서 거기지만..
즉석코너는 넘 차이가 나더군여... 스**은.. 즉석코너에 새우구이, 초밥 등 3가지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씨**은 초밥 딸랑 하나.. ㅡㅡ 참고적으로 저는 초밥을 안먹습니당..
편의시설
결정적으로 씨**에는 대기실이 별도로 없더군여.. ㅡㅡ
사람이 많을 경우 복도에서 서서 기댜라야 한다는..
그리고.. 애들 놀이방에.. 오락기도 없더군여.. 오락기계가 있어야 좋은 것은 아니지만.. 암튼 없어여..
그리고 젤로 중요한거.. ㅡㅡ
스**에 영석이 델구 갔을때.. 거기서는 영석이 안받던데.. 사실 영석이 놀이방에서 노느냐고 많이 먹지도 않고여..
그런데.. 씨**에서는.. 정확히 12000원 받더군여.. 영석이가 먹은거.. 스파케티 조금, 볶음밥 조금 뿐인데.. ㅠㅠ
내야 할 것은 내야 하지만.. 어떤 여유라는 측면에서 야박한듯..
암튼.. 그렇게 해서.. 쥔님과 저는. 결정했습니다.. 다음에는.. 멀더라도.. 영통가지고여.. ㅋㅋ
제가 원래.. 어느 식당을 가더라도.. 그 음식 타박을 절대 않합니다.. 걍 맛있게 먹은뒤...
맛이 없거나.. 맘에 않들면.. 다시는 안갑니다..
먹으면서 타박하면 제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먹을때는 무조건 맛있게... ㅋㅋ
어쨋든 어제 외식했다는 야그.. 머.. 그렇다고여.. ㅋㅋㅋㅋ
죽전 오리역 근처에.. 씨** 이라는 샤브샤브부풰...
그런데... 예전에 먹었던.. 영통 스** 이라는 샤브샤브부풰.. 하고는 너무 차이가 나더군여..
저번주 일요일에 쥔님과 씨**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그냥 돌아오면서..
먹을만한가보다.. 사람많은거 보니.. 그리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 먹어보니..... 실망.. ㅠㅠ 아공.. 내 거금.. 돌리도..
일단.. 비교해보면..
기본 샤브샤브 (쇠고기 + 야채)
씨**과 스** 모두 비슷합니다만.. 틀린것이 육수..
스**에서는 처음부터 육수가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씨**에서는 한참 먹어야 육수가 조금 제맛을 찾더군여..
해물
예전에 스**에 갔을때고.. 해물샤브샤브를 표방하는 업체치고는 해물이 좀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씨**은 더하더군여.. 새우도 알이 넘 작고.. 다른 해산물들도.. 그리 땡기지 않더군여..
부풰음식
머.. 부풰음식이 다 거기서 거기지만..
즉석코너는 넘 차이가 나더군여... 스**은.. 즉석코너에 새우구이, 초밥 등 3가지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씨**은 초밥 딸랑 하나.. ㅡㅡ 참고적으로 저는 초밥을 안먹습니당..
편의시설
결정적으로 씨**에는 대기실이 별도로 없더군여.. ㅡㅡ
사람이 많을 경우 복도에서 서서 기댜라야 한다는..
그리고.. 애들 놀이방에.. 오락기도 없더군여.. 오락기계가 있어야 좋은 것은 아니지만.. 암튼 없어여..
그리고 젤로 중요한거.. ㅡㅡ
스**에 영석이 델구 갔을때.. 거기서는 영석이 안받던데.. 사실 영석이 놀이방에서 노느냐고 많이 먹지도 않고여..
그런데.. 씨**에서는.. 정확히 12000원 받더군여.. 영석이가 먹은거.. 스파케티 조금, 볶음밥 조금 뿐인데.. ㅠㅠ
내야 할 것은 내야 하지만.. 어떤 여유라는 측면에서 야박한듯..
암튼.. 그렇게 해서.. 쥔님과 저는. 결정했습니다.. 다음에는.. 멀더라도.. 영통가지고여.. ㅋㅋ
제가 원래.. 어느 식당을 가더라도.. 그 음식 타박을 절대 않합니다.. 걍 맛있게 먹은뒤...
맛이 없거나.. 맘에 않들면.. 다시는 안갑니다..
먹으면서 타박하면 제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먹을때는 무조건 맛있게... ㅋㅋ
어쨋든 어제 외식했다는 야그.. 머.. 그렇다고여.. ㅋㅋㅋㅋ
댓글
7
[서경]Wolf
[서경]SUA fath.
[국양]까만아이[서경]
[서경]SUA fath.
[서경]영석아빠 ^^
[서경]system
깡주(이석준)
11:09
2006.03.16.
2006.03.16.
저는 샤부샤브는 공짜 아니면 안 먹을 정도로 싫어 하는데..
징기스* 도 있어요..가서 굴만 실컷 먹고 와요...
저는 스팀* 보다 징기스* 이 좋던데요...
하지만 결론은 샤브샤브는 싫어 한다는..
징기스* 도 있어요..가서 굴만 실컷 먹고 와요...
저는 스팀* 보다 징기스* 이 좋던데요...
하지만 결론은 샤브샤브는 싫어 한다는..
11:09
2006.03.16.
2006.03.16.
11:10
2006.03.16.
2006.03.16.
젤 중요한 거 빼먹었네요..
돈없고 인물없이 결혼에 성공한 의지의 한국인...
눈치와 오리발로 이험한 세상을 살아온 의지의 한국인...
그 이름도 거룩하며 화려하고 엘레강스하며 환타스틱하고
용기있고 성실하며 남을 위할 줄 알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며 오늘을 멋지게 살아가며
어떠한 현상을 지켜 봄에 있어 근본까지 볼줄알며
자신을 돌아보고 가정을 돌아보고 나라를 돌아보고 인류를 돌아보며
우주의 평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저 수아아빠가 리플을 남깁니다.....
음하하하하...
돈없고 인물없이 결혼에 성공한 의지의 한국인...
눈치와 오리발로 이험한 세상을 살아온 의지의 한국인...
그 이름도 거룩하며 화려하고 엘레강스하며 환타스틱하고
용기있고 성실하며 남을 위할 줄 알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며 오늘을 멋지게 살아가며
어떠한 현상을 지켜 봄에 있어 근본까지 볼줄알며
자신을 돌아보고 가정을 돌아보고 나라를 돌아보고 인류를 돌아보며
우주의 평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저 수아아빠가 리플을 남깁니다.....
음하하하하...
11:10
2006.03.16.
2006.03.16.
11:11
2006.03.16.
2006.03.16.
11:40
2006.03.16.
2006.03.16.
13:19
2006.03.16.
2006.03.16.
참.. 오늘 세차하실거져? 그럼 월드컵 경기장 뒷쪽에서 뵈여... 넓은길 말고 뒷길.. 우만동 주공아파트, 스포츠센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