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퇴근 중에...
- [서경]PlusTage
- 조회 수 99
- 2006.02.11. 17:13
어제 퇴근중에 역시나 평소대로 히터를 키고 가는 중에...
어디선가 구린냄새가 올라오는 것입니다...ㅡ.ㅡ
그 전에 회사에서 잠깐 은행업무 볼려고 길가에 살짝 세워뒀었는데... 그때 기억이 떠올르면서...
혹여 어떤 넘이 와이퍼 바로밑에 그 부분..(명칭이 기억 안나네요..^^) 통풍구? 거기에 계란을 넣었나...ㅡ.ㅡ
하고 히터에다 코를 대고 킁킁 되는데 히터바람에선 냄새가 안나네요...
어디서 냄새가 나는건가 하고 이것저것 생각해보다가.... 실내등을 키고 신발밑을 봤는데...
웬 개 덩이...참 많이도 싸놨지 신발 반을 뒤덮혀있네요...ㅡ.ㅡ
창문이랑 선룹까지 다 열고 빨리 집까지 가길 기다리는데 냄새가 엄청 지독하더군요...ㅋㅋ^^
오자마자 운전석 매트 빼다가 덩~ 털어내고 빨았는데... 그 찝찝함이란...
다음부턴 탑승전에 신발 밑도 확인해야 겠슴다..^^
어디선가 구린냄새가 올라오는 것입니다...ㅡ.ㅡ
그 전에 회사에서 잠깐 은행업무 볼려고 길가에 살짝 세워뒀었는데... 그때 기억이 떠올르면서...
혹여 어떤 넘이 와이퍼 바로밑에 그 부분..(명칭이 기억 안나네요..^^) 통풍구? 거기에 계란을 넣었나...ㅡ.ㅡ
하고 히터에다 코를 대고 킁킁 되는데 히터바람에선 냄새가 안나네요...
어디서 냄새가 나는건가 하고 이것저것 생각해보다가.... 실내등을 키고 신발밑을 봤는데...
웬 개 덩이...참 많이도 싸놨지 신발 반을 뒤덮혀있네요...ㅡ.ㅡ
창문이랑 선룹까지 다 열고 빨리 집까지 가길 기다리는데 냄새가 엄청 지독하더군요...ㅋㅋ^^
오자마자 운전석 매트 빼다가 덩~ 털어내고 빨았는데... 그 찝찝함이란...
다음부턴 탑승전에 신발 밑도 확인해야 겠슴다..^^
댓글
재밌네요...저두 차 탈 때 확인해 보고 타야겠네요...언제 당할 지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