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떼빙 불참 벌???? 깍두기 노릇....ㅠ ㅠ
- [서경]원폴
- 조회 수 261
- 2006.02.11. 07:01
어제 떼빙들 무사히들 마치시고 잼나는 시간들 되셨겠지요....
참가를 못해 죄송하구요....
그 벌을 오늘 새벽에 받았습니다.
출근 길에 항상 들르는 휴게소에서 자판기 커피 한 잔하고
산울림의 "아니 벌써"를 들으며 기분 좋게 주행하는데....
갑자기 추월선으로 무식한 트럭이 추월하길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거...한 두대가 아닙니다....
룸미러로 보니 여러대가 계속 추월선으로 주행....
제 차를 추월한 앞차들도 3대....
졸지에 떼빙트럭들 틈에 낀 깍두기가 되버렸습니다.
1.2차선 즉....좌측...전방...후방에 모두 포위 당한 꼴......
여기서 떼빙이라는 이유는 그 트럭들 모두 수족관 트럭이었습니다.
깍두기 노릇 하기 싫어 그 대열에서 빠져 나왔습죠....
튜닝 덕 좀 봤구요....
회가 싱싱한 이유를 이제야 알 듯....
그 수족관 트럭들 무쟈게 달리더군요..
역시 깍두기는 재미 없네요....ㅠ ㅠ
참가를 못해 죄송하구요....
그 벌을 오늘 새벽에 받았습니다.
출근 길에 항상 들르는 휴게소에서 자판기 커피 한 잔하고
산울림의 "아니 벌써"를 들으며 기분 좋게 주행하는데....
갑자기 추월선으로 무식한 트럭이 추월하길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거...한 두대가 아닙니다....
룸미러로 보니 여러대가 계속 추월선으로 주행....
제 차를 추월한 앞차들도 3대....
졸지에 떼빙트럭들 틈에 낀 깍두기가 되버렸습니다.
1.2차선 즉....좌측...전방...후방에 모두 포위 당한 꼴......
여기서 떼빙이라는 이유는 그 트럭들 모두 수족관 트럭이었습니다.
깍두기 노릇 하기 싫어 그 대열에서 빠져 나왔습죠....
튜닝 덕 좀 봤구요....
회가 싱싱한 이유를 이제야 알 듯....
그 수족관 트럭들 무쟈게 달리더군요..
역시 깍두기는 재미 없네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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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폴
08:29
2006.02.11.
2006.02.11.
08:39
2006.02.11.
2006.02.11.
09:50
2006.02.11.
2006.02.11.
조금있다 나가봐야 하는데...,
원폴님처럼 벌 받기전에 조금이라도 만회 해보려고 떼빙관련 글에 리플 달았습니다.
이제 나가서 확인(?) 해봐야 겠습니다. 효과가 있었는지...
원폴님처럼 벌 받기전에 조금이라도 만회 해보려고 떼빙관련 글에 리플 달았습니다.
이제 나가서 확인(?) 해봐야 겠습니다. 효과가 있었는지...
10:52
2006.02.11.
2006.02.11.
15:42
2006.02.11.
2006.02.11.
혹시 오늘 용산역 집회 참석 하셨었나요??
저희 부곡지부 바로 옆에 성북승무지부가 자리해있던데...
성함을 알면 괜히 아는척이라도 했을텐데... 원폴 기관사님이라하며
찾을수도 없고..ㅋ
저희 부곡지부 바로 옆에 성북승무지부가 자리해있던데...
성함을 알면 괜히 아는척이라도 했을텐데... 원폴 기관사님이라하며
찾을수도 없고..ㅋ
16:12
2006.02.11.
2006.02.11.
16:22
2006.02.11.
2006.02.11.
17:28
2006.02.11.
2006.02.11.
01:08
2006.02.12.
2006.02.12.
10:53
200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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