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도착후, 강동/송파 회원들끼리 야참먹고, 안전공원에서 차 한 잔(?) 마시며 담소와 더불어 간단한 DIY좀 하고 오느라...

후기가 좀 늦었네요. 양해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40여 대의 차량행군 행렬...

'다 줘도 안 바꾼다!' 라는 카피가 생각날만큼 정말... 장관! 그 자체였습니다...!

황금같은 주말시간을 반납하시고 각각의 지역에서 참여해 주신 서경지역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

모든 분들께서 가장 우려하셨던 부분이 바로 안전이셨을텐데요~

무엇보다, 오늘 떼빙번개가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되어서 그점... 가장 기분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월 10일 임진각 떼빙번개 참석자 명단을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연공서열&존칭 생략하고 생각나는대로...^^;)

1. 포돌이
2. 새벽이슬
3. 막다른길
4. 요요
5. 곽경장
6. 커트커트맨
7. 연후
8. 바다아빠
9. 블랙
10. 길가에 돌
11. 트윈스
12. 산에산
13. 성유리
14. 째봉
15. 소을
16. 오잉크오잉크
17. 지포
18. 가티
19. 타이거
20. 오로라
21. 저 조커^^*
22. 대한
23. 제로존
24. 포비
25. 연웅
26. 쿨리준
27. 발루
28. 티지빵
29. 스카이
30. 은사랑
31. 라니
32. 아지
33. 333버드
34. 러브송
35. 윤감독
36. 이큐제로
37. 20c소년
38. 최과장
39. 당신만을 사랑해

총 40여 대의 차량.. (인원: 가족포함 약 50여분)의 스포넷 가족 여러분들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___^

다시 한번 머리 조아려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리겠습니다!

아... 이큐형은 정모때 저한테 선물 주시고요~ 냐하하하^^*

오늘 떼빙하면서 느낀건데...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씩 떼빙번개를 정례화 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정모때 얘기나눴으면 좋겠구요~

오늘 새로운 77뱀띠 친구 333버드가 생겨서 더욱 기분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아참... 제가 찍은 사진은 사진방에 업로드 해 놨으니, 보신후 리플 달아주시고요~

이상 조커였습니다!

조커 파이널 날립니다~ 세븐티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