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애들 치아치료가 장난이 아니네요....
- [서경]팜필이
- 조회 수 151
- 2006.02.08. 10:26
우리 민형이가 4살(28개월)인데.... 우리 횐님들 중에도 요만한 애들이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치아관리가 잘 안되서 지난주말에 길동에 있는 종합병원에 소아치과를 갔었지요...
검사결과 떼우고, 치료하고 다해서 120정도라고 하더군요.... 켁!!!
일단 예약하고 나와서 천호동에 소아치과 전문 개인병원을 갔지요...
다시 검사하고 의심나는것은 빼고 꼭 치료해야 할 것들만 해서 60여만원이라네요...으으
그리고 애들은 치료가 어려워서 1시간 반동안 재우고 치료한다는데 수면제 비슷한것을 멱인다고 하더군요....
별로 하고싶진 않지만 달리 방법도 없고....다음주에 하기로 예약했습니다.
횐님들 아이들은 치아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과자, 사탕, 초코렛을 안줄수도 없고, 애들인데....참~
알바를 뛰던지 투잡을 알아봐야겠습니다...ㅎㅎ
치아관리가 잘 안되서 지난주말에 길동에 있는 종합병원에 소아치과를 갔었지요...
검사결과 떼우고, 치료하고 다해서 120정도라고 하더군요.... 켁!!!
일단 예약하고 나와서 천호동에 소아치과 전문 개인병원을 갔지요...
다시 검사하고 의심나는것은 빼고 꼭 치료해야 할 것들만 해서 60여만원이라네요...으으
그리고 애들은 치료가 어려워서 1시간 반동안 재우고 치료한다는데 수면제 비슷한것을 멱인다고 하더군요....
별로 하고싶진 않지만 달리 방법도 없고....다음주에 하기로 예약했습니다.
횐님들 아이들은 치아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과자, 사탕, 초코렛을 안줄수도 없고, 애들인데....참~
알바를 뛰던지 투잡을 알아봐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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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2006.02.08.
2006.02.08.
10:35
2006.02.08.
2006.02.08.
아이들 치아 신경써야 할 거 같습니다.
제 친구도 전혀 신경 안쓰고 있다가 어느날 아이가 이가 아프다고 해서 입안을 봤더니... 썩은 이가 장난이 아니라더군요
그래서 바로 아이 데리고 치과 같더니 견적이 백만원이 나왔다는 --;
제 친구도 전혀 신경 안쓰고 있다가 어느날 아이가 이가 아프다고 해서 입안을 봤더니... 썩은 이가 장난이 아니라더군요
그래서 바로 아이 데리고 치과 같더니 견적이 백만원이 나왔다는 --;
10:39
2006.02.08.
2006.02.08.
10:46
2006.02.08.
2006.02.08.
^0^ 치아 조심해야 돼요......잘못하면 백 단위는 기본이거든요......
치과는 여러 군데 들러 견적을 잡아본 다음에........가든가
동네에서 잘 하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곳으로 가야해요........
그 다음부터는 여름 겨울 방학마다.....치과에 가서 썪은 이 없나 봐 달라고
하는 것이 좋아요.....^^*
치과는 여러 군데 들러 견적을 잡아본 다음에........가든가
동네에서 잘 하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곳으로 가야해요........
그 다음부터는 여름 겨울 방학마다.....치과에 가서 썪은 이 없나 봐 달라고
하는 것이 좋아요.....^^*
11:36
2006.02.08.
2006.02.08.
11:36
2006.02.08.
2006.02.08.
다섯살(41개월)인 제 아들녀석도 치아, 시력 특별관리대상입니다. (부모 둘다 안경착용에 약간의 덧니...)
안과는 아직 이르고, 치과는 대놓고(?) 다닙니다.
단골 치과(2층은 성인, 3층은 어린이치과 형제의사)에서는 짙은색으로 썩기 전까지는 궂이 치료할 필요가 없다네요.
영구치가 나오고 나면 돈들여 관리해야할 필요가 있지만 애기들은 큰돈들여 가며 할 필요가 없다고,
애 엄마가 때워달라고 요청을 해도 할 필요 없다고 진찰료도 안받고 그냥 가라고 합니다.
돈 벌기 싫은건지 양심적인건지... 하튼 어른들도 무서운 치과를 우리 아들은 잘도 갑니다.
의사샘이 알록달록 만화가운입고, 입벌리고 진료할 때는 머리에 인형도 얹는다는..
치과 추천으로 두돌쯔음에 1차 불소치료(치료라기 보다는 코팅...), 세돌 쯔음에 2차 불소치료 다시한번..
까맣게 썩으려고 하는 이빨 흰색으로 떼우기(정확한 명칭 모름, 이게 엄청 비싸죠) 치료 1회...
이정도로 아직까지는 큰 돈 들어간건 없네요..
안과는 아직 이르고, 치과는 대놓고(?) 다닙니다.
단골 치과(2층은 성인, 3층은 어린이치과 형제의사)에서는 짙은색으로 썩기 전까지는 궂이 치료할 필요가 없다네요.
영구치가 나오고 나면 돈들여 관리해야할 필요가 있지만 애기들은 큰돈들여 가며 할 필요가 없다고,
애 엄마가 때워달라고 요청을 해도 할 필요 없다고 진찰료도 안받고 그냥 가라고 합니다.
돈 벌기 싫은건지 양심적인건지... 하튼 어른들도 무서운 치과를 우리 아들은 잘도 갑니다.
의사샘이 알록달록 만화가운입고, 입벌리고 진료할 때는 머리에 인형도 얹는다는..
치과 추천으로 두돌쯔음에 1차 불소치료(치료라기 보다는 코팅...), 세돌 쯔음에 2차 불소치료 다시한번..
까맣게 썩으려고 하는 이빨 흰색으로 떼우기(정확한 명칭 모름, 이게 엄청 비싸죠) 치료 1회...
이정도로 아직까지는 큰 돈 들어간건 없네요..
11:42
2006.02.08.
2006.02.08.
^0^하이문님 치과 양심적인 분들이네요.............
저희 애들도 어려서 이 위에 덧붙이는 이(썪는 것 방지)를
해줬었어요........ 이가 워낙 약하다고 해서......쉬워졌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애들도 어려서 이 위에 덧붙이는 이(썪는 것 방지)를
해줬었어요........ 이가 워낙 약하다고 해서......쉬워졌던 기억이 나네요...........
12:44
2006.02.08.
2006.02.08.
하이문님 좋은 치과 다니시네요... 거리만 가까워도 그리로 가고싶네요....ㅠ.ㅠ
8년전에 제 치아 전체치료하느라 200이나 들었었는데.... 아무래도 우리 아이가 제 치아를 닮았나봅니다...ㅜ.ㅜ
8년전에 제 치아 전체치료하느라 200이나 들었었는데.... 아무래도 우리 아이가 제 치아를 닮았나봅니다...ㅜ.ㅜ
13:30
2006.02.08.
2006.02.08.
15:37
2006.02.08.
2006.02.08.
쌩판 모르는데 가면 안해도 될것을 억지로 해야한다 하구
5년전에 치료했던 치아를 회사 때문에 근처 치과에 가봤더니 이거 지금 바로 다시 해야한다구...80만원이라고....했는데
동네 단골 치과 갔더니 걍 냅둬...이러더군요......
지금까지 걍 두고 잘 살고 있답니다..ㅎㅎ
치료 잘 해주시구요..단골 치과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