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일 생일인데... 회사 선배들이 내일 생일인것을 알고 있더라구요...

네이트온으로 알게 됬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희가 가끔 야밤에.. 저희 팀 회의를 네이트온으로 하기 때문에 ㅎㅎ

(거창한 화상회의가 아닌 그냥 채팅 회의....)

회사로 출근해서.. 울팀 10명이서 각자 차 한대씩 다 끌고 남한산성으로 갔드렜지요...

가서 우리팀 회의도 할겸... 또 생일케익도 준비를 해주셔서... 생일파티도 했는데..

문제는 바로 이제부터에요... 대낮 12시부터 폭탄주 돌고~~~ 정신없이 마시고 놀다가..

3시였나? 3시부터... 하우스가 개장이 되서... 8시 30까지... 가냐~~ 멈츄냐~~ 라고 하는...

고전 게임을 했드렜지요.... 물론 제가 한 4만원 정도 땄습니다만.. ㅎㅎ

생일파티까지 준비해준 팀원들의 돈을 무시할 수가 없어.... 그.. 헤드레스트 쪽에 거는 양복거치대(?) ㅎㅎ

양복옷걸이를 하나씩 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

아우~~~~ 대낮 12시부터 술마시고... 8시까지 하우스에서 놀다가... 술 깨서 차 몰고 집에오는데...

은근히... 걱정되더라구요... 대리를 부를까 말까. ㅎㅎㅎ

어쩃든..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가네요....


조커님~~~ 저 오늘 음주해서~~ 11시 세차모임 또 못갈거 같아여 ㅠ.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