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랍니다..  ^^

연애 9년에 결혼생활 4년이 넘은 이시점에...  좀더 신혼을 즐기고 싶었는디...

장인 장모님의 성화땜시롱..... 10월부터 조금식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한 결과...  ^^

제가 초음파를 좀 볼줄 아는디..ㅋㅋㅋ  ^^

울 샥시가 바라는데로 이목구비는 저 닮았구여...  ^^  피부는 뽀샤시 한게 엄마 닮고...  ^^

팔다리가 길쭉길쭉한게....  한인물 하겠어여...  ^^    담당 의사분께 이것 저것 다물어보고... ^^  

첨에 초음파 보자고 하시면서...  아기집이니 뭐니 알려 주시는데.. 의사 선생님 말씀은 하나도 안들어 오고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

사실 아직까지 실감은 안나여...  멍한기분이랄까여?? ^^     암튼 넘넘 기끕니다...  ^^

5주라서 그런지...  아님 울 아기가 순한건지..  입덪도 안하고... 음식도 안가리고..... 발길질도 안하네여...ㅋㅋㅋ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셔여  ^^

조만간 울 아기 사진 올려 드릴께여...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