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회원님들 취학 전에 사교육비 어느 정도 쓰세요?
- [서경]수아아빠
- 조회 수 292
- 2006.01.02. 15:32
첫 째가 이제 6살 되네요..
말이 6살이지 개월 수로는 50개월 들어 가네요..
이 꼬맹이가 제 용돈 + 식사비 + 티지식사비 보다 더 쓰는데 황당하더군요..
집사람이 숨겨놓은 돈으로 시킨다니 뭐라 말은 못하지만
아이가 하겠다니 안시킬 수도 없고,,
말이 6살이지 개월 수로는 50개월 들어 가네요..
이 꼬맹이가 제 용돈 + 식사비 + 티지식사비 보다 더 쓰는데 황당하더군요..
집사람이 숨겨놓은 돈으로 시킨다니 뭐라 말은 못하지만
아이가 하겠다니 안시킬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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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꽁주♡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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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
2006.01.02.
2006.01.02.
전..장가를 안가서 잘 모르겠지만..
울 여직원의 경우..아들래미가 올해 6살 되죠..
(맞벌이 하는 집이거든요)
작년에 유치원, 놀이방, 방과후 학습지 선생님
요렇게만 해서리..매월 70만냥 가량 들어가더군요..-_-;;
울 여직원의 경우..아들래미가 올해 6살 되죠..
(맞벌이 하는 집이거든요)
작년에 유치원, 놀이방, 방과후 학습지 선생님
요렇게만 해서리..매월 70만냥 가량 들어가더군요..-_-;;
15:37
2006.01.02.
2006.01.02.
15:37
2006.01.02.
2006.01.02.
15:39
2006.01.02.
2006.01.02.
15:42
2006.01.02.
2006.01.02.
15:43
2006.01.02.
2006.01.02.
15:54
2006.01.02.
2006.01.02.
울아들 43개월 짼데요....
놀이방비 : 200,000원
학습지(3과목): 150,000원(책별도)...
먹고,장난감사고.....그럼얼매야....
내년엔 영어유치원도 보낸자는데.....(600,000원 정도)
난 주거따~~~~
놀이방비 : 200,000원
학습지(3과목): 150,000원(책별도)...
먹고,장난감사고.....그럼얼매야....
내년엔 영어유치원도 보낸자는데.....(600,000원 정도)
난 주거따~~~~
15:57
2006.01.02.
2006.01.02.
15:59
2006.01.02.
2006.01.02.
포비님..
지금 수아가 영어 유치원 다니는데 반 정원이 10명이 좀 안되게 한다네요..
대부분 아이들은 제법 빨리 영어에 익숙해 진다네요..
원 전체에 1~2명 거부 반응이 심한 아이가 나오는데 부모가 빨리 바꿔주질 않아서 걱정이라 더군요..
다행히 대부분의 아이들은 영어 적응 속도가 빠르다니 보내시는 것도 좋죠..
지금 수아가 영어 유치원 다니는데 반 정원이 10명이 좀 안되게 한다네요..
대부분 아이들은 제법 빨리 영어에 익숙해 진다네요..
원 전체에 1~2명 거부 반응이 심한 아이가 나오는데 부모가 빨리 바꿔주질 않아서 걱정이라 더군요..
다행히 대부분의 아이들은 영어 적응 속도가 빠르다니 보내시는 것도 좋죠..
16:03
2006.01.02.
2006.01.02.
다행히(?) 서연이가 공부에 취미가 없어 영어학원엘 안 보내고 있습니다.
서연맘은 보내구 싶어하더라구요...
올해까지는 아기스포츠단으로 버텨보구있는데.,,,그것두 넘 벅차네요..헥헥~
서연맘은 보내구 싶어하더라구요...
올해까지는 아기스포츠단으로 버텨보구있는데.,,,그것두 넘 벅차네요..헥헥~
16:08
2006.01.02.
2006.01.02.
16:11
2006.01.02.
2006.01.02.
16:14
2006.01.02.
2006.01.02.
16:18
2006.01.02.
2006.01.02.
저도 울우찬이 32개월인데..제용돈+티지식사값 보다도 많이듭니다...
자식키우기 넘 힘들다..저번에 신문에 아이한명 대학까지 가르치는데 2억원이 넘게 든다더군요...OTL
자식키우기 넘 힘들다..저번에 신문에 아이한명 대학까지 가르치는데 2억원이 넘게 든다더군요...OTL
16:19
2006.01.02.
2006.01.02.
호진이,수아,,, 모두 저희 서연이랑 비슷한 연배(?)군요..동병상련의 아픔이..ㅡㅡ;
초등학교 들어가면 조금 나아진다구 하더라구요...
두분...쩜만 더 힘드세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조금 나아진다구 하더라구요...
두분...쩜만 더 힘드세요...^^
16:19
2006.01.02.
2006.01.02.
외교관하는 선배 아이들의 고향이 아예 나라가 달랐는데....(이디오피아/말레지아/한국)
어려선지 아무나라에서든 금방 언어는 익숙해 진다고합니다.
문제는 국내에 들어와와 우리 말 하다 보면 도로 잊어 버리는.........
그래서 언어는 기왕 어려서 시작하려거든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잘 한다고 중간에 쉬면...대략 난감....
어려선지 아무나라에서든 금방 언어는 익숙해 진다고합니다.
문제는 국내에 들어와와 우리 말 하다 보면 도로 잊어 버리는.........
그래서 언어는 기왕 어려서 시작하려거든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잘 한다고 중간에 쉬면...대략 난감....
16:21
2006.01.02.
2006.01.02.
16:21
2006.01.02.
2006.01.02.
가장 걱정되는해...2007년...두둥~!
서연이 유치원비랑 희영이 아기스포츠단비랑 더하면 교육비만 월 100만원이 넘어갈듯...ㅡㅡ;
보너스 없이는 생활불가일듯...T.T
서연이 유치원비랑 희영이 아기스포츠단비랑 더하면 교육비만 월 100만원이 넘어갈듯...ㅡㅡ;
보너스 없이는 생활불가일듯...T.T
16:21
2006.01.02.
2006.01.02.
16:23
2006.01.02.
2006.01.02.
해외 주재원분들 아이들 외국어 공부는 덤으로 얻어 오니 부럽죠..
옆 라인 아이가 미국에서 살다 왔는데 진정한 네이티브더군요...
요즘도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선 자랑하고 싶어서 영어만 쓴다더군요..ㅋㅋㅋ
옆 라인 아이가 미국에서 살다 왔는데 진정한 네이티브더군요...
요즘도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선 자랑하고 싶어서 영어만 쓴다더군요..ㅋㅋㅋ
16:24
2006.01.02.
2006.01.02.
16:25
2006.01.02.
2006.01.02.
16:26
2006.01.02.
2006.01.02.
16:26
2006.01.02.
2006.01.02.
16:27
2006.01.02.
2006.01.02.
취학전 : 유치원만 달랑 보냄.
취학후(현재) : 종합학습지 1개(주 1회 방문), 주 1회 수학과외가 사교육의 전부.
피아노 학원과 특공무술 학원은 약 1년 정도씩 다님.(동시에 2개 이상의 과외 받은적 없음)
본인(경락이) 의사에 따라 사교육을 시켰더니 이렇게 됬음.(제 생각은 지금 안놀면 언제 노냐입니다)
>>>>하지만 담임 선생님도 놀라시고, 같은반 다른 학부모들은 믿지 않음.
돈 안쓰게 해서 부모에게 효도(?)도 좋지만 저도 슬슬 걱정이 됨.^^*
제 경험상 4학년 까지는 대충해도 될 것 같음. 그러나 그 이후에는 본인의사 무시해야 할듯함.
취학후(현재) : 종합학습지 1개(주 1회 방문), 주 1회 수학과외가 사교육의 전부.
피아노 학원과 특공무술 학원은 약 1년 정도씩 다님.(동시에 2개 이상의 과외 받은적 없음)
본인(경락이) 의사에 따라 사교육을 시켰더니 이렇게 됬음.(제 생각은 지금 안놀면 언제 노냐입니다)
>>>>하지만 담임 선생님도 놀라시고, 같은반 다른 학부모들은 믿지 않음.
돈 안쓰게 해서 부모에게 효도(?)도 좋지만 저도 슬슬 걱정이 됨.^^*
제 경험상 4학년 까지는 대충해도 될 것 같음. 그러나 그 이후에는 본인의사 무시해야 할듯함.
16:33
2006.01.02.
2006.01.02.
애 하나 낳고 지금까지는 둘째 생각 안합니다.
주위에서는 복을 다 타고 난다고 들째를 가지라고 하지만...
그게 말만큼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기에 망설입니다.
하나만 키운다면 나중에 혼자있을 애를 생각해 안타깝지만 현실에선.... 망설여집니다
주위에서는 복을 다 타고 난다고 들째를 가지라고 하지만...
그게 말만큼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기에 망설입니다.
하나만 키운다면 나중에 혼자있을 애를 생각해 안타깝지만 현실에선.... 망설여집니다
16:36
2006.01.02.
2006.01.02.
경락아빠님 경락이가 앞으로도 잘 할 것 같은데요..
수아도 조금 크면 서서히 하기 싫다는 말이 나오겠죠..
그럼 저는 그만하라고 할거고 애엄마는 회유책 들어 가겠져..
앞 날이 눈에 선 하네요...
수아도 조금 크면 서서히 하기 싫다는 말이 나오겠죠..
그럼 저는 그만하라고 할거고 애엄마는 회유책 들어 가겠져..
앞 날이 눈에 선 하네요...
16:41
2006.01.02.
2006.01.02.
사랑빈님 독자들도 잘 크는 경우 많죠..
다른 하 편으로 앞 일을 생각하면 아이는 2~3이 좋을 듯도 하고여..
어차피 정답이란 없으니...
다른 하 편으로 앞 일을 생각하면 아이는 2~3이 좋을 듯도 하고여..
어차피 정답이란 없으니...
16:44
2006.01.02.
2006.01.02.
16:46
2006.01.02.
2006.01.02.
16:48
2006.01.02.
2006.01.02.
16:50
2006.01.02.
2006.01.02.
16:51
2006.01.02.
2006.01.02.
16:53
2006.01.02.
2006.01.02.
맞습니다. 수아아빠님!
경락이가 고분고분 따라줬으면 지금만큼의 자유(?)를 누리고 있지는 못했을 것같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편에서 부모의 걱정도 점점 커지니 설득을 해 볼 참입니다.
지도 지 친구들이 방과후에 어떻게 사는지 잘 알고 있으니까요...
경락이가 고분고분 따라줬으면 지금만큼의 자유(?)를 누리고 있지는 못했을 것같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편에서 부모의 걱정도 점점 커지니 설득을 해 볼 참입니다.
지도 지 친구들이 방과후에 어떻게 사는지 잘 알고 있으니까요...
16:56
2006.01.02.
2006.01.02.
17:02
2006.01.02.
2006.01.02.
17:07
2006.01.02.
2006.01.02.
수아빠님...쎈쑤가 빤쑤시다..
분홍색...--+
우리서연이 어릴때,, 여자아이처럼 안 보길래...머리에 꼭 삔 꽂구 나갔는데,,
동네 아줌머니왈,
"아니..왜 남자아이한테 삔을 꽂아줬어??" oTL...
분홍색...--+
우리서연이 어릴때,, 여자아이처럼 안 보길래...머리에 꼭 삔 꽂구 나갔는데,,
동네 아줌머니왈,
"아니..왜 남자아이한테 삔을 꽂아줬어??" oTL...
17:09
2006.01.02.
2006.01.02.
17:13
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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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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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
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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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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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21:05
2006.01.02.
2006.01.02.
에구구~~ 제 아들도 6살 되었습니다~ 유치원비 25만원,학습지등만 시키고 있습니다
전 많이 시키고 싶지않은데..울 마눌님이...불안해 하네요 더 뭔가를 시키려 하네요..
전 많이 시키고 싶지않은데..울 마눌님이...불안해 하네요 더 뭔가를 시키려 하네요..
23:14
2006.01.02.
2006.01.02.
울아들 상훈이...이제 2살배기.....근디....내 용돈....밥값.....티지밥값보다.....+++++++...따따따블로....더 들어가여.....
맛벌이라....아줌마한테 맡겨놓은지라....거기만....75만원....기저귀따로...분유따로....간식거리...옷사야지....장난감사야지....
병원비...예방접종...근....매달.....120만원은 족히 들어간다는.......ㅜㅜ
맛벌이라....아줌마한테 맡겨놓은지라....거기만....75만원....기저귀따로...분유따로....간식거리...옷사야지....장난감사야지....
병원비...예방접종...근....매달.....120만원은 족히 들어간다는.......ㅜㅜ
04:46
2006.01.03.
2006.01.03.
11:53
2006.01.03.
200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