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다녀 온 시골밥상
- [서경]원폴
- 조회 수 195
- 2006.01.02. 14:09
쉬는 날이고 해서 늦잠을 자고 아점으로 두부전골/청국장 집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10키로 정도 떨어진 시골집인데요...
쥔이 직접 새벽에 만든 두부로 청국장과 두부전골을 요리...
직접 콩농사를 지어서 만들기 때문에 두부의 고소함은 가히....
횐님즐 중에도 몇 분은 함께 들렀던 그 집....
언제 청평에 오시면 함께 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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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청평에 오시면 무조건 갈 수 있습죠.
어제 막길이랑 왁싱하고 나서 갔던...... 허름하지만 맛잇는 막국수집도 가 볼만하구요(그 집은 전에 린/오로라/바다사랑님 이랑갔던....웰빙....)
어제 막길이랑 왁싱하고 나서 갔던...... 허름하지만 맛잇는 막국수집도 가 볼만하구요(그 집은 전에 린/오로라/바다사랑님 이랑갔던....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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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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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3.
2006.01.03.
저녁이라 힘들겠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