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걍 종무식 겸해서.. 삼실에서 외식했습니다..

제 티지로 욺직여.. 용인쪽 가서.. 샤브샤브 먹고 왔네여..


오늘 길에.. 갑자기 옆에서 왠 검은색 티지가 빵빵 하더군여..

하나로 이사몰.. ^^  반가운 얼굴..

신호대기중에 몇마디 인사하고 헤어졌네여..

로또 사야겠어여..


그런데.. 요즘.. 저의 삼실 대빵님이.. SUV에 관심을 보이며..

제 티지를 타면 이것 저것 물어보는데요..

오늘도 이런 저런거 물어보더니.. 갑자기. 엑티언이 마음에 든다고.. ㅋㅋ

첨으로 엑티언 마음에 든다는 분 봐서 그런지.. 좀 황당.. ㅋㅋ


암튼.. 손님만 빨리 오면.. 일찍 퇴근할건데..

어서왔으면 좋겠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