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웅..
- [서경]지뇽
- 조회 수 155
- 2005.12.30. 11:48
어제는 회사 회식이 있었습니다..
집은 안양..회사는 야탑..보통 회식 서현동 가서 하는데 어제는 수내역에서 했네요...
회를 먹었는데....
보통 주변 잡다리구 다 나오고 마지막에 회 나오는데 그곳은 회가 먼저 나오더군요...
맛나게 얌얌 먹어주고...차를 끌고 간지라 안먹으려 버티려 했거늘...
우짜다 보이 한 여섯잔 받아 먹고 술 깨려고 한팀은 노래방...나머지 한팀은 당구장을 갔어요..
8명이서 갔는데 고수들은 1대1대1대1 치고 나머지 기타 등등은 2대 2 먹고 쳤죠
울팀은 120 둘...상대는 80에 150
첫판은 아주아주 가볍게 이기고....두번째 판은 역시 쉽게 쿠션 두개 빼고 가락 하나 남은 상태에서 너무 여유 부리다가 지고
결승에서 갑자기 10개씩을 빼고 치자는 바람에 먼저 쿠션과 가락 들어갔는데 잡혀버렸네요...
3시간의 혈투에서 지는 순간이었습니다...ㅜ.ㅡ
그리고 나서 상대팀이었던 사장님이 맞짱 함 치자고 하시길래 쳐서 이겨버렸습니다..ㅎㅎ
당구 끝나고 차 끌고 집에 오니 2시가 다 되었더군요...ㅜ.ㅡ
아웅 피곤해라...잠도 얼마 못자고..
그리고 오늘 오전 근무만 할 분위기더니만 갑자기 풀 근무 한다네요....쩝....
요 아래의 어리버리가 정말 부럽습니다....ㅜ.ㅡ
오늘 하루 마무리 잘들 하세요~~~~
집은 안양..회사는 야탑..보통 회식 서현동 가서 하는데 어제는 수내역에서 했네요...
회를 먹었는데....
보통 주변 잡다리구 다 나오고 마지막에 회 나오는데 그곳은 회가 먼저 나오더군요...
맛나게 얌얌 먹어주고...차를 끌고 간지라 안먹으려 버티려 했거늘...
우짜다 보이 한 여섯잔 받아 먹고 술 깨려고 한팀은 노래방...나머지 한팀은 당구장을 갔어요..
8명이서 갔는데 고수들은 1대1대1대1 치고 나머지 기타 등등은 2대 2 먹고 쳤죠
울팀은 120 둘...상대는 80에 150
첫판은 아주아주 가볍게 이기고....두번째 판은 역시 쉽게 쿠션 두개 빼고 가락 하나 남은 상태에서 너무 여유 부리다가 지고
결승에서 갑자기 10개씩을 빼고 치자는 바람에 먼저 쿠션과 가락 들어갔는데 잡혀버렸네요...
3시간의 혈투에서 지는 순간이었습니다...ㅜ.ㅡ
그리고 나서 상대팀이었던 사장님이 맞짱 함 치자고 하시길래 쳐서 이겨버렸습니다..ㅎㅎ
당구 끝나고 차 끌고 집에 오니 2시가 다 되었더군요...ㅜ.ㅡ
아웅 피곤해라...잠도 얼마 못자고..
그리고 오늘 오전 근무만 할 분위기더니만 갑자기 풀 근무 한다네요....쩝....
요 아래의 어리버리가 정말 부럽습니다....ㅜ.ㅡ
오늘 하루 마무리 잘들 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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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시연아빠
[서경]넉울-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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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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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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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뇽님 본문의 글 중 :
요 아래의 어리버리가 정말 부럽습니다....ㅜ.ㅡ
--------------------------------------------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고 있다가..-_-;;
어베러님의 리플 보고 이해했다는..-_-;;
아놔~ 왜 일케 둔한거시야..-_______-;
지뇽님 본문의 글 중 :
요 아래의 어리버리가 정말 부럽습니다....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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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고 있다가..-_-;;
어베러님의 리플 보고 이해했다는..-_-;;
아놔~ 왜 일케 둔한거시야..-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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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0.
2005.12.30.
울 대빵님은..
어제 가치 저랑 일잔했는뎅..-_-;
방금 전화하셔서,
대빵 : 난 몸살이니..@_@; 점심은 너그들이 아라서...
넉울 : 눼..-_-;
전화끊고,
넉울 : 난 싸우나로..-_-, 혼자 외롭겠지만, 울지말고 알아서 점심 잘 해결하길..
여직원 : 눼..-_________-;
일케 되어씁니당..-_-;;
어제 가치 저랑 일잔했는뎅..-_-;
방금 전화하셔서,
대빵 : 난 몸살이니..@_@; 점심은 너그들이 아라서...
넉울 : 눼..-_-;
전화끊고,
넉울 : 난 싸우나로..-_-, 혼자 외롭겠지만, 울지말고 알아서 점심 잘 해결하길..
여직원 : 눼..-_________-;
일케 되어씁니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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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0.
2005.12.30.
어제 저두 울 프로젝트 송년 모임이 있었습니다..
모임도 늦게 끝나구 전 술을 못먹는 관계로
집 먼 직원들 대따주구(광명->신림하차->용산하차->남양주(화도)하차-> 집에
오니 헐 ㅠ.ㅠ
모임도 늦게 끝나구 전 술을 못먹는 관계로
집 먼 직원들 대따주구(광명->신림하차->용산하차->남양주(화도)하차-> 집에
오니 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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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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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0.
2005.12.30.
우리도 어제 회식 하고
2차에 노래방을 갔는데
노래를 하러 간건지 울 사장님 따까리 하러 간건지..;;
좀전에 오이도가서 해물 칼국수로 속풀고 왔습니다^^
2차에 노래방을 갔는데
노래를 하러 간건지 울 사장님 따까리 하러 간건지..;;
좀전에 오이도가서 해물 칼국수로 속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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