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눈팅만하구..오프도 한번도 못나가본 불량 회원 입니당..ㅠ.ㅠ

이제 올해두 2틀하구 반나절 정도 남았네요~~

다사다난 ( 조용하구..일이 없다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니겠죠..?) 했던 올해두 저물어가구 있어여~~

올해 저한테 무엇보다 큰일은 스포구입이 아닐까 하네요..^^ 5년이상 정들었던 전차를 처분하고 부푼마음에 스포를 계약하고,

1달여의 기다림 끝에 품에 안긴 티지를 보는 순간 왜이리 떨리던지.....^^  (물론 와이프 허락받는데 1달여이상이 걸렸죠.^^)

차를 바꿔야 겠다고 생각하고 티지를 분양받기까지 근 4개월여를 고민하구, 생각하구,기다림과 갈등의 연속이였던거 같네요...^^

지금은 무지 만족하면서 잘타구 댕기고 있어염...^^  (그래도 동호회의 영향이 가장 큰거 같다는...^^ )

얘기가 엉뚱한 곳으로 갔네요~~*^^*  

오프에 한번 참석하고 싶어도 워낙에 조용한 성격이라....(술도 못마시구요..ㅠ.ㅠ) 괜히 걱정이 돼네요...분위기 썰렁해질까봐서

요..^^  내년에는 무리를 해서라두 함 참석해 볼라구여...(와이프 동반해서 --> 저의 술상무 *^^* )

아무쪼록 올한해두 알차고 보람돼게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하시는 일 모두 번창하시고 소망하는일 모두 이루어 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2006년에는 월드컵이 있어서 무지무지 설레입니다....2002년의 감동이 벌써~~  
    월드컵 응원 번개두 괜찮을것 같네요~~~~      화이팅 코리아~~~화이팅 스포동호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