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딱 1년하고도 11일전...

동호회 '대X중X부'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회원분께서 제 소개팅을 주선해주셨지요!
소개팅이란 생전 나가본적도 없던 제가...

1년도 못되서(11월에) 그 소개팅의 상대와 웨딩마치를 했고,

넉울님이 보시고 가입한 그 사진의 주인공 된거랍니다.
스포넷이 맺어준 인연 덕분에 결혼에 골인한 것이지요!

그 뿐만 아니라 현재 스포넷에 많은 커플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첫 테잎을 경상방의 로맨틱허니님과 전라방에 짱&쵸코맘님이 끊으셨지요!

그리고 서경방의 첫 공식커플 까만이님과 찡찡이님(닉네임 검색해 보세요! ^^*)이 계시고
전방에는 아직 식을 올리지 못한 커플(현재 대기중)만 5~6커플이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스포넷에서 많은 분들 만나고 좋은 인연도 찾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