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름대로 생활백서~
- [서경]쿨이쥐~
- 조회 수 133
- 2005.12.08. 16:42
오늘 지난주에 구매한 시계가 왔습니다...ㅎㅎ
생각을 해보니 사람의 구매 패턴에 따라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 있겟더라구요
그래서 몇글자 끄적입니다.
제가 위의 시계를 정확히 눈팅 해놓은것이 2달이었죠~
당시 인터파크의 가격이 168000원 딸랑 한곳에서만 판매를 했는데요
좀 비싸다 싶어 다른 메이저(CJ, GS)를 살펴봤더니 없더군요 상품 자체가
그래서... 기다려 보자 괜찮은 녀석 같은데 그러길 3주쯤 했더니 CJ에서
판매를 개시~ 가격이 198000원 흠... 3만원이 비싸더군요... 그후 좀더 있다가
GS에서 198000원 동일가격에 판매~ 인터파크에서 살까~ 싶더군요...
좀더 기다려 보자~ 매일 보고 보고 또보고 눈팅 지지난주에 보니 인터파크 가격이
138000원으로 다운~ 다른 두곳 가격 그대로 대신 무이자 기간만 늘어남~
그렇게 2주를 보내고 보니... 두메이저도 가격을 약간 3만원 가량 내리고 무이자 를 늘리고...
디엔샾을 우연히 보니 가격은 인터파크와 동일 대신 무이자는 6개월(인터파크는 3개월이었던가)
ㅎㅎ 바로 디엔샾 질렀습니다...
이야기의 요지는 제가 웹디를 하면서 인터넷 E-BIZ 부서의 몰마스터 비슷한 직책입니다.
CJ, GS쪽 다 거래를 하는 바람에 서로의 관계를 잘 압니다. 한쪽에 기획전을 제안해서 진행하면
바로 다른 한쪽에서 연락옵니다. 거기랑 동일하던지 아님 더 마진을 낮추는 기획전을 하자는
제안을 합니다. 한쪽이 12%쿠폰을 발행하면 다른한쪽은 며칠후 15%로 쿠폰 발행을 하고
웃기죠... 물론 저희도 갑을의 관계에 마진율만 갖고 죽어나는 상황에 있지만 웃깁니다
어느 고서에 잇죠 '그분은 가까운 곳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ㅎㅎ 사실 어제 댓글에서 본것입니다.
지름신 강림했다고 필꽂혀서 맘에 드는 물건 가격 비교도 하지 않고 냅다 질르는 우매한 구매욕을 조심하자는 말입니다.
급한 물건이 아니라면 지켜보고 비교하고 있으면 가격이 아주 조금은 착해집니다~
물론 브랜드 차별화로 절대!! 세일 없는 브랜드라면 물건너간 이야기가 되지만 말입니다~
흠...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는 말이었습니다
먼말이랴~~~~ 시계 자랑이 하고 싶었습니다...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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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8.
02:50
2005.12.09.
2005.12.09.
근데.. 저는 이제까지 시계를 차본적이 없어서여.. ㅋㅋㅋ
예전에는.. 삐삐. 그 다음은 휴대폰을 이용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