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어제 양주에서 사고 났습니돠...ㅜㅜ

전곡에서 내려오는길에...잘 오다 양주 부근에서....내리막길에서 (물론 전도 앞차가 달리길래...같이 80쫌 되었는데...)

앞차가 황색불에...정지....저도 브렉끼 넣는데..제길...처음엔 빙판길에 미끄러진다 생각하고 더욱 브렉끼를 눌러 줬건만..

무자게 에비에쓰 걸리더니....앞차와 꽁 할것같아 핸들까지 잡아 돌리고...ㅜㅜ 했지만 결국 저는 조수석쪽 범버

무쏘스포츠는 운전석쪽 뒷쪽 법머 박고....보조범버 물어 줬습니당....에공....

그사람도 뒤에 있는 나를 주시했었는데...."스포티지 브렉끼 않좋아요?" 그러더군요..일단 제 잘못...ㅋ ...

도로 상황을 보니...염화칼슘이 많더라고요....에잇....결론은 염화칼슘 및 미끄러운 도로 과속....

작년에도 회원어느분이 염화칼슘이 더욱 위험 하다고 하셨는데...제가....숙지 못하고...

사고가 났네영....ㅜㅜ 그사람 범버는 물어 줬는데...제 범번....찟어져서...에휴....애지중지 했건만 마음이 쓰립니다..

회원님들도....겨울은 눈~ 빙판~ 염화칼슘 조심하세요~~흑...슬퍼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