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도 보고 야구도 보고
비기고 이기고. 뭐 잘했습니다. 지지 않았으니 잘했다고 봐야겠죠 ^^

오후에 퇴근하고 집에와서

앞 보조범퍼랑 시동경보기 달았습니다.
보조범퍼는 GSC 순정(이거 스포티지 글자가 큼지막한 것이 왠지 뽀대가 나 보여서.. ^^)으로 했고
시동경보기는 매직할려고 갔는데 부르릉(플러스 3)으로 했습니다.
수원 More에서 했는데... 보통 비싼거 추천하시던데 여기서는 싸면서도 괜찮다면서 추천해 주시더군요
그래서 믿고 했습니다.(덕분에 총알 많이 줄였습니다. ^^)

차 운행한지 이제 3일째인데 그새 차가 많이 더러워졌네요
하루에 기본 90킬로정도는 다니는데 새차라고 신나서 이리저리 다니다 보니..
목, 금, 토 3일동안 350정도 탔네요

연비는 괜찮게 나올듯 하네요.. 연료를 가득 채우고 게이지 한칸반 운행했는데 320정도 타고 있답니다.(첫 주유하기전에 30킬로 탔으니 이만큼은 빼구요)

최대한 RPM은 2000 안넘게 탈려고 노력하는데.. 일단 길들이기 끝나고 나면 쭉쭉.. 밟아줘야죠.. ^^

밤이 깊었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새로운 한주 시작하세요 ^^

일요일부터 새로운 주의 시작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