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보내고 난 후에...
- [서경]카이트
- 조회 수 137
- 2005.11.12. 08:47
밤의 별빛하늘을 쳐다보며
멀어져가는 유성을 바라보다가
당신을 생각합니다.
밤이 주는 편안함 속에
당신을 향한 마음
함께했던 시간들을 되새깁니다.
반짝이는 별빛따라
그리움 일렁이고
싱그러운 바람결에
그리움이 묻어나며
당신은 이미 내 안에 깊이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외롭고 가슴 태우는
기다림의 몸부림인가요
피곤해 하는 당신에게서
내가 떠나야 할때가 되었는가요
슬며시 사라져 바람되어
나 떠나 버릴까요.
그러나 당신이 영영 떠날때까지
나는 당신을 보낼 수가 없습니다
당신이 떠난 후에야
내가 어떻게 당신을 잊어야 하는지를
생각하겠습니다.
멀어져가는 유성을 바라보다가
당신을 생각합니다.
밤이 주는 편안함 속에
당신을 향한 마음
함께했던 시간들을 되새깁니다.
반짝이는 별빛따라
그리움 일렁이고
싱그러운 바람결에
그리움이 묻어나며
당신은 이미 내 안에 깊이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외롭고 가슴 태우는
기다림의 몸부림인가요
피곤해 하는 당신에게서
내가 떠나야 할때가 되었는가요
슬며시 사라져 바람되어
나 떠나 버릴까요.
그러나 당신이 영영 떠날때까지
나는 당신을 보낼 수가 없습니다
당신이 떠난 후에야
내가 어떻게 당신을 잊어야 하는지를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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