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야유회 다녀왔습니다.
- [서경]지뇽
- 조회 수 117
- 2005.11.07. 08:29
금욜날 오전에 야유회를 가느라 통 접속을 못했네요..
금욜 오전부터 삽질을 좀 하고
출근길에 회사 사람을 태워서 회사로 가는데 좀 먼곳에 주차를 하고 키를 뽑았습니다.
그랬더니 가까운곳에 주차하자 하더군요...알았어..하고 다시 키를 넣었는데....마술차가 달려 있어서 시동이 걸려 있는 상태였죠.
전에는 키 뽑았다가 다시 꼽으면 계속 시동이 유지되는것 같았는데 깜빡이가 깜빡깜빡 하는것이 좀 있다가 시동이 꺼질것처럼 불안하더군요..
그래서 좀 움직이다가 키를 빼고...2번 버튼을 꾹 눌러서 시동을 껐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동을 거는데....세루가 돌지를 않더군요...ㅜ.ㅡ
순간 당황해서 키 다시 뺐다가 돌려보고....마술차로 시동도 걸어보고....차를 멈춘곳이 좁은 골목길이라 금새 뒤로 차들 늘어서고....일일이 미안하지만 좀 돌아가달라 얘기 하고...땀은 삐질삐질.....
그 상태에서 차에서 내려 2번 키 꾹 눌러 시동 거는데 문은 잠기지만 시동도 안걸리고...다시 문도 열리질 않더군요...
리모콘 배터리도 다시 껴보고...강제로 시동을 걸려 문을 따고 운전석에 앉어보니....기어가...기어가...D에 있는거에요...ㅜ.ㅡ
아~~그 쪽팔림이란.....회사 사람 협박해서 입은 막아놨습니다....으~~~쪽팔려....
암튼 시동건(??)은 잘 해결되고 야유회를 갔습니다.
안성에 있는 개X농원으로요...
도착하자마가 축구공 사와서 족구 여러게임 뛰고....점심 먹고..또 축구 두어시간 하고....다시 편 갈라 족구 하고....
운동을 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데...결국은 다리에 쥐 나고 온몸이 찌뿌둥 하네요...
저녁에는 고기 구워서 술 한잔 묵고 노래 부르고 야밤에 당구장 간답시고 차 끌고 나와 한참 돌고..ㅋㅋ
뭐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야유회였습니다.
금욜 오전부터 삽질을 좀 하고
출근길에 회사 사람을 태워서 회사로 가는데 좀 먼곳에 주차를 하고 키를 뽑았습니다.
그랬더니 가까운곳에 주차하자 하더군요...알았어..하고 다시 키를 넣었는데....마술차가 달려 있어서 시동이 걸려 있는 상태였죠.
전에는 키 뽑았다가 다시 꼽으면 계속 시동이 유지되는것 같았는데 깜빡이가 깜빡깜빡 하는것이 좀 있다가 시동이 꺼질것처럼 불안하더군요..
그래서 좀 움직이다가 키를 빼고...2번 버튼을 꾹 눌러서 시동을 껐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동을 거는데....세루가 돌지를 않더군요...ㅜ.ㅡ
순간 당황해서 키 다시 뺐다가 돌려보고....마술차로 시동도 걸어보고....차를 멈춘곳이 좁은 골목길이라 금새 뒤로 차들 늘어서고....일일이 미안하지만 좀 돌아가달라 얘기 하고...땀은 삐질삐질.....
그 상태에서 차에서 내려 2번 키 꾹 눌러 시동 거는데 문은 잠기지만 시동도 안걸리고...다시 문도 열리질 않더군요...
리모콘 배터리도 다시 껴보고...강제로 시동을 걸려 문을 따고 운전석에 앉어보니....기어가...기어가...D에 있는거에요...ㅜ.ㅡ
아~~그 쪽팔림이란.....회사 사람 협박해서 입은 막아놨습니다....으~~~쪽팔려....
암튼 시동건(??)은 잘 해결되고 야유회를 갔습니다.
안성에 있는 개X농원으로요...
도착하자마가 축구공 사와서 족구 여러게임 뛰고....점심 먹고..또 축구 두어시간 하고....다시 편 갈라 족구 하고....
운동을 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데...결국은 다리에 쥐 나고 온몸이 찌뿌둥 하네요...
저녁에는 고기 구워서 술 한잔 묵고 노래 부르고 야밤에 당구장 간답시고 차 끌고 나와 한참 돌고..ㅋㅋ
뭐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야유회였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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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돈빠다
08:32
2005.11.07.
2005.11.07.
놀기는 잘 놀다 왔는데.....음식은 형편 없더라구요..
점심에 비빔밥 먹었는데 반찬은 김치 하나..
저녁에 고기 구워 먹을때도 반찬 턱없이 부족한데 직원 퇴근했다고 없다 하고
담날 오전에 육계장 나왔는데 이번에 반찬은 김치와 깍두기뿐...ㅜ.ㅡ
다른분들 가신다면 비추...
점심에 비빔밥 먹었는데 반찬은 김치 하나..
저녁에 고기 구워 먹을때도 반찬 턱없이 부족한데 직원 퇴근했다고 없다 하고
담날 오전에 육계장 나왔는데 이번에 반찬은 김치와 깍두기뿐...ㅜ.ㅡ
다른분들 가신다면 비추...
08:35
2005.11.07.
2005.11.07.
09:24
2005.11.07.
2005.11.07.
아~~그 쪽팔림이란.....회사 사람 협박해서 입은 막아놨습니다....으~~~쪽팔려.... <<=== 온라인에 공개시키니 더 팔림???? ㅋㅋㅋ
09:29
2005.11.07.
2005.11.07.
09:45
2005.11.07.
2005.11.07.
켁.............
그 개 모시기 농원이
내가 갈켜준 그 집이여?....................ㅠ.ㅠ;;;;;;
겉 모습만보고 추천했더만...........
미안허이................^.^
그 개 모시기 농원이
내가 갈켜준 그 집이여?....................ㅠ.ㅠ;;;;;;
겉 모습만보고 추천했더만...........
미안허이................^.^
15:06
2005.11.07.
2005.11.07.
15:12
2005.11.07.
2005.11.07.
02:34
2005.11.08.
200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