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 28일 회사 사람 주선으로 3대3 미팅에 나가서 유일하게 눈 맞은 커플..ㅎㅎ

그녀를 만난지 어느덧 1000일이 됐네요..

어제인 일요일이 1000일이었는데 여친이 근무를 하는 바람에 제대로 만나지도 못했네요..

무엇을 선물해줄까 하다가 여러 후보가 올랐는데 그중 핸펀이 낙찰될것 같습니다.

상태가 좀 안좋거든요

한 1년 더 버텨라 했는데 무리일것 같아서 이번에 핸펀을 사주려 합니다.

우리 스포폐인 가족분들께 부탁좀 드릴께요....

어제는 비록 보내지 못했지만 오늘 축하의 문자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꼬물 핸펀이 문자 폭탄을 견디지 못하여 망가질 수 있도록 폭탄문자 부탁 드리겠습니다



따뜻한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