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남겨보네요...

그간 집안에 일이 있어서 잠수중입니다.

온라인....오프라인....핸드폰 까지도요..

가끔 들어와서 눈팅만 하는 수준이었구요.

전정모가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군요.

저는 오늘 저녁에 일본으로 여행을 갑니다

지난 3년간 미뤄왔던 여친과의 약속을 이제야 이행하는군요.

비가 계속 오네요....내일 오전까지는 계속 온다던데...

정모에 지장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저녁 6시 40분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가서 3일날 오전에 돌아올 일정이네요.

왜이리 전정모와 운이 없는지...ㅜ.ㅡ

수면 위로 부상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집안일이 아직 해결이 안된 상태라서요..

이번 여행을 계기로 훌훌 털어버렸으면 좋겠네요.

저를 기다리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빨리 원위치 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서가는 서경전국정모 성황리에 마치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