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사태에 대해 장고 끝에 올린 제 글을 자진삭제하겠습니다.....
여러 회원님들께서 충분히 마음 고생하시며 불을 꺼놓았는데 제가 기름을 붓는격이 되어버린 꼴이 된거 같습니다...

제 글을 보지 못하신 분들께서는 "뭔 소리여...."하시겠지만,
내용은 "앞으로 잘하자" 뭐 그런거였구요...^^

정말 얼마만에 쓴글인지 모르게 오랜만에 올린 글이었지만 분위기상(하파님의 강력한 포스!!!...^^;;).......-_-+


아.....벌써 가을의 냄새가 물씬 납니다......
개인적으로 가을을 좋아하는지라 야밤에 달님 본 시골 강아지마냥 괜히 좋습니다......
나중에 정모때 모두 모여 강강수월래나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가을 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