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하리표 가죽시트..정말 가죽일까요??
- [서경]SD jinu
- 조회 수 416
- 2005.07.27. 10:52
우리 회원님들 중에서도 출고시 영맨이 서비스로 가죽시트 해주는 경우
소하리에서 장착받으신 분들이 꽤 되시죠..저도 소하리표 랍니다...
요즘들어 이 소하리표가 정말 가죽일까? 라는 의구심이 스물스물 피어나는데.
어제 집에 가는 길에 NF소나타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
새차고 개인택시라 그런지 시트가 보통 택시의 그것보다 훨씬 좋아보이기에
한번 만져봤더니 제차의 소하리표 시트와 질감이 거의 비슷하더군요
그래서, 기사님께 가죽이냐고 여쭈었더니
헉.. 레자랍니다..;;
저 그이후로 계속 시트 이리저리 만져봤는데
만지면 만질수록 내차에 있는 소하리표가 가죽이 아닐것 같다는
의심만 점점 커지네요..
친구놈 처남한테 차 사면서 서비스도 제대로 못 받고
이 시트도 반반 부담해서 장착한 것인데
으~ 열 무쟈게 받고 있습니다..
지금 제심정은 누가 소하리표는 진짜 가죽시트라고 확실히 말씀해 주시면
그러려니 믿고 타고 싶습니다 ㅜ.ㅜ.
소하리에서 장착받으신 분들이 꽤 되시죠..저도 소하리표 랍니다...
요즘들어 이 소하리표가 정말 가죽일까? 라는 의구심이 스물스물 피어나는데.
어제 집에 가는 길에 NF소나타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
새차고 개인택시라 그런지 시트가 보통 택시의 그것보다 훨씬 좋아보이기에
한번 만져봤더니 제차의 소하리표 시트와 질감이 거의 비슷하더군요
그래서, 기사님께 가죽이냐고 여쭈었더니
헉.. 레자랍니다..;;
저 그이후로 계속 시트 이리저리 만져봤는데
만지면 만질수록 내차에 있는 소하리표가 가죽이 아닐것 같다는
의심만 점점 커지네요..
친구놈 처남한테 차 사면서 서비스도 제대로 못 받고
이 시트도 반반 부담해서 장착한 것인데
으~ 열 무쟈게 받고 있습니다..
지금 제심정은 누가 소하리표는 진짜 가죽시트라고 확실히 말씀해 주시면
그러려니 믿고 타고 싶습니다 ㅜ.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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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2005.07.27.
2005.07.27.
10:54
2005.07.27.
2005.07.27.
예전에 어렸을적에 친구들과...친구 가죽장갑을 두고 한창 갑론을박했죠....가죽이다 아니다...
결국 확인했습니다...............어떻게?......라이터로 지졌죠............차에가서 한번 지져보세여...
단 ..차후에 발생하는 모든 민,형사상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결국 확인했습니다...............어떻게?......라이터로 지졌죠............차에가서 한번 지져보세여...
단 ..차후에 발생하는 모든 민,형사상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10:57
2005.07.27.
2005.07.27.
^0^ 제가 구의동 서북면옥에 냉면 먹으러 갔다가 바로 옆에....쇼파,의자 시트 수선집이 있어 들러보니.....아저씨가 의자를 수선하고 있고......질감이 가죽 같기에.....만져보니 아리송.......레자냐고 물어보니.....레자랍니다......새로 나온 레자인데
전과 달리 질감이 마치 가죽 같아서......가죽할 필요 없다고....자랑하시던데....요즈음 레자가 워낙 잘 나와서 가죽과 질감이 거의 비슷하답니다. 뜨거운 땡볕에서 문 열때 시트가 뜨거운지 함 확인해 보시죠.....숨쉬는 가죽은.....뜨겁지 않답니다.
전과 달리 질감이 마치 가죽 같아서......가죽할 필요 없다고....자랑하시던데....요즈음 레자가 워낙 잘 나와서 가죽과 질감이 거의 비슷하답니다. 뜨거운 땡볕에서 문 열때 시트가 뜨거운지 함 확인해 보시죠.....숨쉬는 가죽은.....뜨겁지 않답니다.
10:58
2005.07.27.
2005.07.27.
^0^ 네, 태워보면 확실히 압니다.......천연 가죽은 단백질 성분이라 머리카락과 비슷하게 탑니다......ㅋㅋㅋ 제가 한 번 천연과 레자 구분하는 방법 올렸는데요.......
11:02
2005.07.27.
2005.07.27.
울프님 의견에 조용히 한표^^
은랑님 의견에 백만 스물 세표에 세표더 추가..ㅋㅋㅋ
가죽이면 어떻고 레자면 어떻습니까,,,,걍 맘편히 가죽이겠거니,,,,모든건 맘속에 있는거~~죠~~ㅋ
은랑님 의견에 백만 스물 세표에 세표더 추가..ㅋㅋㅋ
가죽이면 어떻고 레자면 어떻습니까,,,,걍 맘편히 가죽이겠거니,,,,모든건 맘속에 있는거~~죠~~ㅋ
11:02
2005.07.27.
2005.07.27.
11:04
2005.07.27.
2005.07.27.
11:07
2005.07.27.
2005.07.27.
11:14
2005.07.27.
2005.07.27.
11:14
2005.07.27.
2005.07.27.
11:16
2005.07.27.
2005.07.27.
11:16
2005.07.27.
2005.07.27.
11:17
2005.07.27.
2005.07.27.
11:19
2005.07.27.
2005.07.27.
11:24
2005.07.27.
2005.07.27.
혹시 알고계신지 몰라 올립니다...... 저희가 않는 그러니까 피부와 접촉되는 등판과 힙부분만 가죽이고 그외 의자에 역구리와 뒷판 의자 아래 사이드는 모두 레자입니다... 결론은 가죽은 구멍 뻥뻥뚫린 부분만 가죽으로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1:41
2005.07.27.
2005.07.27.
11:42
2005.07.27.
2005.07.27.
sun flower님.
순정도 그거 정상이란 말씀이신가요?
음.제꺼 소하리표이긴하나..sun flower님께서 말씀하신 구멍 송송이 있네요..
그럼.어딜 태워봐야 하나..?
구멍 송송있는 부분을 태워봐야 하나.?
순정도 그거 정상이란 말씀이신가요?
음.제꺼 소하리표이긴하나..sun flower님께서 말씀하신 구멍 송송이 있네요..
그럼.어딜 태워봐야 하나..?
구멍 송송있는 부분을 태워봐야 하나.?
11:48
2005.07.27.
2005.07.27.
단 ..차후에 발생하는 모든 민,형사상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는 은랑님의 리플에서 본인 = 은랑님을 뜻하니까 맘대로 태우고 지져 보세요...
지도 소하린데.....아직 별다른 이상은 모르겠지만....
혹시 브라운 프리미엄 공구하면 교체하려고 벼르는 중입니다.
라는 은랑님의 리플에서 본인 = 은랑님을 뜻하니까 맘대로 태우고 지져 보세요...
지도 소하린데.....아직 별다른 이상은 모르겠지만....
혹시 브라운 프리미엄 공구하면 교체하려고 벼르는 중입니다.
12:12
2005.07.27.
2005.07.27.
12:15
2005.07.27.
2005.07.27.
12:19
2005.07.27.
2005.07.2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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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7.
12:54
2005.07.27.
2005.07.27.
13:01
2005.07.27.
2005.07.27.
13:12
2005.07.27.
2005.07.27.
13:14
2005.07.27.
2005.07.27.
닭띠만 모이나?..............산에산..은사랑..왔다갔다...영석아빠...김과장...또 누가 있나?..............ㅡ.ㅡa
13:15
2005.07.27.
2005.07.27.
13:47
2005.07.27.
2005.07.27.
국내생산 메이커차량에 기본 및 선택사양으로 장착되는 거의 모든 가죽시트는 탑승자의 피부가 닿는 부위 즉 등판부분과 힢부분만 가죽이며, 나머지부분은 레쟈가 맞습니다.(sun flower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가죽시트와 레쟈시트는 장착방법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대개 레쟈는 시트에 쒸운 후 끈을 당겨 묶지요.
14:09
2005.07.27.
2005.07.27.
위에 ▲ 슈퍼티지님이 확실한 답변주셨네요 ^^ 나머지 부분 가죽을 안쓰는 이유는 (장착업체하는말)물과 더러움오염에 가죽보다 레자가 좋기 때문에 그렇다는군요... 원가 차이는 말안하더군요.....제생각은 원가차이때문에 ㅋㅋㅋ
그리고 요즘은 레자도 직물시트 찢고 가죽시트 시공처럼 똑같이 합니다 슈퍼티지님 참고요~~
그리고 요즘은 레자도 직물시트 찢고 가죽시트 시공처럼 똑같이 합니다 슈퍼티지님 참고요~~
16:57
2005.07.27.
2005.07.27.
10:46
2005.07.28.
2005.07.28.
저두 소하리거든여... 공짜로 받은.... 부분적으로 레자가 있다고는 하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