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에 2010년형 차량 구매한 후 총 490키로 까지 시내주행만 했는데 연비가 11.0~12.3 정도 나오더군요...
지금 휴가중이라 3일전에 거제도여행을 가기위해 50리터 주유 후 출발했습니다.

새차라 많이 못밟겠더군요...한 100~120 유지하다가 와이프가 옆에서 머라고 하길에 120~160까지 밟았습니다.
길들이기 전에 밟아서 걱정이 되더군요...

도착하니 기름이 절반 약간위에 있더군요...거리는 520키로정도된거 같습니다.
연비는 12.4~12.6 여기서 멈추더군요...

도착 후 거제도에서 산길이 많아서 좀 험하게 당겼는데 차에 무리 않갔나 걱정입니다.
올라오는데 거제도에서 5만원 추가 주유하고 (주유 후 주행가능거리 450정도) 평균130~180 으로 밟았습니다.
연비 13.5 정도 유지하네요... 왕복 총 주유비13만원(편도 520 , 거제도에서 운행거리 200 정도 ) 주유하고 아직 150키로 이상은 운행가능하니 1,400키로 운행할수 있네여...

연비가 좋은건가여?
그리고 오늘 느낀건데 엉덩이에 2개있는게 마후라이지요? 오른쪽 마후라가 왼쪽 대비 밑으로 약간 쳐져있어서
양쪽대비 높이가 짝짝이처럼 보이는데 기아가면 잡아주나요? 물론 꽁자이겠죠?

그럼 이상 스퐁이와 처음한 거제도 여행후기였습니다.
조금전에 도착해서 정신이 몽롱한데 글을쓸려니 두서없이 쓴거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