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동 2륜인데, 14km/L 입니다. 고속:시내 50:50입니다.

2009년 6월 출고 2륜수동입니다.
주로 고속도로나 국도주행이 80~90% 차지하며
시내도 시골이다보니 정체구간이 없어서
지르고 다니면 공인연비(15~16km/L)
얌전히 다니면 그이상(18~19(km/L)나옵니다.

헉!!! 운전법 배우고 싶습니다. 저는 아무리 2000RPM이하로 운행해도 그렇게 안나오던데...
제 차가 이상한건가요? 오일은 쑤 에 디젤클린도 넣는데, 도저히 그 연비는 안나옵니다.

별차이 없어요..편한게 좋지 않나요..오토 강추합니다^^

빠다보이님// 지역이 어디신지는 몰라도 지역특색 아닐까 싶네요.
제가 특별히 관리를 잘한것도 아니고 특별한 장치를 한것은 없지만...
직업특성상 항상 차로 장거리를 많이 움직이고 특히 부모님께서 서울에 계셔서
한달에 한두번은 여수에서 서울을 왕복하거든요...
그리고 워낙 시골이라 차가 막히는 구간이 없어서...
항상 정속주행이상은 유지하고 다니느라 길이 그렇게 들었나요...

그래도 부러워요 ㅡㅜ...
역시 차는 길들이기 나름인가봐요. 나름 열심히 연비위주로 했는데, 더 노력해야하나 봅니다.

운행조건에따라 많이 다릅니다. 난 09,5월식 lx 4륜 수동 공연비 ;14.3 인데요,
난, 고단 5단; 80~100km ,6닫;120~ 이렇게 놓고 운행합니다. 출퇴근 왕복 30km 하는데요, 갠적으로 연비는 12km 정도. 고속도로라면 15~16km정도. 연비만 생각하시면 고단에 1500~2000rpm 추천 ,반면 차가 안 좋아집니다. 넘 조용하게 길들이면 무덤덤해집니다. 즉 ,가끔은 밟을땐 시원하게 쫙~~ 밟아 주세요!! 출력도 좋아지는 느낌이고 차 시원하게 납니다.
30km라면 짧은 거리라 생각합니다. 완전 악조건이죠! 차에겐 말이죠. 매일 50km 이상은 달려줘야 하는데 말이죠.

헉...전 10킬로 정도인데...ㅠㅠ 그래도 매일 달려요,,,ㅋㅋㅋ

저도 수동으로 가고싶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