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중순경에 신차구입
현재 주행거리 4200km, 엔진오일: 순정상태,  5000km 쯤에 오일교환예정
엔진오일 순정으로 아직 타는 이유는 순정의 성능을 좀 느껴보고 싶어서(ㅡ.ㅡ;;;)
3000까지는 디젤차지만 조용하다고 생각이 들었음(만족).
3000km가 넘어가니 디젤엔진 특유의 소리가 증가.(고속주행에서는 소리 잘 안들림. 그전이랑 비슷함)
엔진소리가 거슬리다고 생각하면 신경쓰임, 하지만 디젤엔진의 특유의 소리라고 생각하고 타니 그냥 나쁘지않음.

연비: 시동을 걸고 주행을 시작하면 연비 7~8 정도 나오는거 같음.
80~100km/h 정도고 길들이기 시작  연비 11~12정도 나오는거 같음.
자유로에서 100km/h 이상 밟으니 연비 13정도 나오는거 같음.

주행거리 3000km 넘어가고 속도도 올리니 연비 향상이 됨.
대전갔다오면서 100~130키로 이상 밟으니 16까지도 나옴.
현재 트립상 연비 14.8키로로 찍힘.

겔겔소리가 잘들리니(순정엔진오일로 3000키로 넘어갔을때) 연비가 더 높아지는 느낌.
천천히 밟는거보다 좀 더 밟아주니 연비 증가.
속도 올리니 연비 증가.

처음에 살살 몰때는 변속시 어정쩡한 변속이라 마음에 안들었음. 또 변속 충격도 잘 느껴졌음.
그래서 하얀불 나오게 살짝 더 밟아주니 변속충격 잘 못느끼고 탐.


대강체험후기입니다. 이미 오래타신분들은 차에대해 잘 아실꺼니 별로 도움안되겠지만
저처럼 처음으로 신차구입해서 타시는 분들에게 참고하시라고 대강체험후기 올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