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후기 커먼레일 수동 밋션쪽 소음
- 노인천
- 조회 수 2763
- 2006.11.02. 19:08
95년 12월식인데요
벌써 밋션과 엔진을 교체한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밋션쪽에서 공회전시 클러치를 놓으면 소리가 납니다.(착착착~~) 안날때도 있고요
그정도가 심해서 무상 밋션을 교체했습니다. 엔진은 떨림이 너무심해서...
첫번째 A/S방문시 이상없고 원래 그런다 해서 그냥 타고다녔죠. 근데 넘 심한 소음때문에 두번째 A/S를 받으러 갔더니
밋션을 교체했습니다. 그러나... 소음은 그대로였죠! 정비소에서는 밋션을 교체했는데도 그러니까 원래 이러는 거라고
우기더라구요. 그래서 그날은 그냥 넘어갔습니다. 조금만 지켜볼려구요.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 세번째 A/S를 받으로갔었죠. 정비소에서 하는 첫마디 밋션이상있다고 해서 밋션 교체해주었는데
왜 그러냐면서 오히려 짜증 비슷하게 대하더라구요. 가만히 있을 제가 아니죠. 이번에는 동생(VGT 스틱)을 동행했습니다.
아무리 VGT하고 차이가 난다고 해서 이럴수는 없다. 한번 비교해봐라. 차 소음도(떨림) 넘 심하다 했죠.
그러더니 이번엔 클러치 부분(삼발이+디스크)쪽을 교체해보자고 하더라구요. A/S예약 1주일 부품이 없다면서
다음주에 연락을 준다고 해서 A/S접수하고 17일 기다리고 정비소에 갔습니다. 정비소에서 하는 첫마디..
차가 많이 조용해 졌는데여! 어이가 없음. 그래론데.. 언성을 높였더니 품질보증반에서 와서 하는말
마스터 실린더를 교체해봐라(이제와서 무슨말??) 클러치 교체한다고 부품없다고 며칠을 기다리게 해놓고 이제와서
실린더 한번 교환(밋션 내리기 싫어서 이런꿍꿍이를...)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러시라고 한번 지켜봤죠.
교체를 했습니다. 결과는 당연.. 그대로! 그러더니 엔진진동이 넘 심하다고 엔진한번 내려보자고 하잖아요(엔진교체도
아니고) 그래서 장난하시는 거냐고 클러치 내리자고 해놓고 이제와서 엔진한번 내리자네요? 그래서 상담실에 가서
따졌죠.. 그랬더니 상담실에서(30분정도 정비실하고 쑥닥쑥닥 하더니) 하는말 새 엔진으로교체하고
클러치도 몽땅 교체해준다네요. 어떻게 해요. 어쩔수 없이 이틀 기다리고 교체했습니다.
이럴수가 다 교체해도 차량 소음(떨림)은 그대로.... 입에서 XXX나오더라구요.
제가 정비5반에의 정비를 못믿겠다. 다른 정비반에서 수리요구했으나(정비3반) 에서도 하는말 다 교체했는데
이상이 있으면 더이상 손볼것이 없다 하는말 다른 커먼레일 수동과 비교해봐야겠다만하고 연락준다고
기다리라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미 소비자고발과 서울 기아A/S에 불만족을 접수한 상태인기 하는데
원래 차가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수동차량이 없어서서.. 알수가 없네요? 기술이 않되는 건지...
스포티지 무상보증 A/S 를 받기 위함입니다. 가급적 자세하게 적어주시면 정보전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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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고일자 : 2005. 12. 14
- 정비장소 : 광주광역시 기아A/S사업소 설명요망_ ex: 서울 영등포 사업소)
- 현상 :밋션쪽(클러치) 소음 및 엔진 떨림
- 정비내역 :밋션, 클러치, 엔진교체
벌써 밋션과 엔진을 교체한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밋션쪽에서 공회전시 클러치를 놓으면 소리가 납니다.(착착착~~) 안날때도 있고요
그정도가 심해서 무상 밋션을 교체했습니다. 엔진은 떨림이 너무심해서...
첫번째 A/S방문시 이상없고 원래 그런다 해서 그냥 타고다녔죠. 근데 넘 심한 소음때문에 두번째 A/S를 받으러 갔더니
밋션을 교체했습니다. 그러나... 소음은 그대로였죠! 정비소에서는 밋션을 교체했는데도 그러니까 원래 이러는 거라고
우기더라구요. 그래서 그날은 그냥 넘어갔습니다. 조금만 지켜볼려구요.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 세번째 A/S를 받으로갔었죠. 정비소에서 하는 첫마디 밋션이상있다고 해서 밋션 교체해주었는데
왜 그러냐면서 오히려 짜증 비슷하게 대하더라구요. 가만히 있을 제가 아니죠. 이번에는 동생(VGT 스틱)을 동행했습니다.
아무리 VGT하고 차이가 난다고 해서 이럴수는 없다. 한번 비교해봐라. 차 소음도(떨림) 넘 심하다 했죠.
그러더니 이번엔 클러치 부분(삼발이+디스크)쪽을 교체해보자고 하더라구요. A/S예약 1주일 부품이 없다면서
다음주에 연락을 준다고 해서 A/S접수하고 17일 기다리고 정비소에 갔습니다. 정비소에서 하는 첫마디..
차가 많이 조용해 졌는데여! 어이가 없음. 그래론데.. 언성을 높였더니 품질보증반에서 와서 하는말
마스터 실린더를 교체해봐라(이제와서 무슨말??) 클러치 교체한다고 부품없다고 며칠을 기다리게 해놓고 이제와서
실린더 한번 교환(밋션 내리기 싫어서 이런꿍꿍이를...)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러시라고 한번 지켜봤죠.
교체를 했습니다. 결과는 당연.. 그대로! 그러더니 엔진진동이 넘 심하다고 엔진한번 내려보자고 하잖아요(엔진교체도
아니고) 그래서 장난하시는 거냐고 클러치 내리자고 해놓고 이제와서 엔진한번 내리자네요? 그래서 상담실에 가서
따졌죠.. 그랬더니 상담실에서(30분정도 정비실하고 쑥닥쑥닥 하더니) 하는말 새 엔진으로교체하고
클러치도 몽땅 교체해준다네요. 어떻게 해요. 어쩔수 없이 이틀 기다리고 교체했습니다.
이럴수가 다 교체해도 차량 소음(떨림)은 그대로.... 입에서 XXX나오더라구요.
제가 정비5반에의 정비를 못믿겠다. 다른 정비반에서 수리요구했으나(정비3반) 에서도 하는말 다 교체했는데
이상이 있으면 더이상 손볼것이 없다 하는말 다른 커먼레일 수동과 비교해봐야겠다만하고 연락준다고
기다리라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미 소비자고발과 서울 기아A/S에 불만족을 접수한 상태인기 하는데
원래 차가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수동차량이 없어서서.. 알수가 없네요? 기술이 않되는 건지...
스포티지 무상보증 A/S 를 받기 위함입니다. 가급적 자세하게 적어주시면 정보전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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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고일자 : 2005. 12. 14
- 정비장소 : 광주광역시 기아A/S사업소 설명요망_ ex: 서울 영등포 사업소)
- 현상 :밋션쪽(클러치) 소음 및 엔진 떨림
- 정비내역 :밋션, 클러치, 엔진교체
댓글
오일만 제때 갈아주니깐 95년식보다 더 조용하다는 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