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질문만 드리는데, 그때마다 답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고속(110~120)주행시 핸들떨림이 있어서 정비소에서

2만원을 주고 바란스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경주를 다녀오면서 고속주행시 먼저와는 조금 다른 떨림이 있었습니다.

마치 바퀴의 볼트가 풀려서 헐거운체로 주행하는 느낌?

불안해서 100키로이상을 달리지 못하겠더라고요.

또 한가지는 특정구간에서  위,아래 바운스바운스 느낌?

옆자리 집사람도 느끼더라고요...

전 구간이 그런것은 아니었지만 어마하게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헐거운 느낌은 얼라이먼트를 봐달라 할건데 맞나요?

-바운스바운스는 쇼바가 하드해서 그런가 싶어 소프트한 쇼바로 바꿀까 하는데...맞을까요?

-이런 고민을 정직하게,정확하게 봐주실만한 수원,병점,동탄,오산의 정비점이 있을까요?

항상 감사한 회원님들의 복 많이를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