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부동액 부분도 그렇다하더라구요

네 저도 알루미늄 재질이란걸 첨 알았었네요 10년넘게 부품 가게에서 근무했지만 ㅎㅎ

아~ 부품점에서 근무하셨군요...그런데 가격여하를 떠나서 싸고 작은 부품 자주 청구해달라고 한다고 점점 불친절해지는 곳은 부품점이 다 그런 편인 걸까요, 거기가 이상한 걸까요? ㅎㅎ 부품점 다른 곳 갈까 하는 고민이 최근 많이 듭니다...

일단 상황에 따라 틀리긴한데 주문 받으시는분이 카센터나 정비공장에서

주문 받은량이 많아 정신이 없을때 상황이 여의치않아 좀 불친절하지 않았나 싶네요...

저의 입장에서 약간의 그 부품대리점에 입장이 공감이 갈수도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금전적인걸 떠나서 자주 뵙고 자주 이용해주신다면야 제 입장에선 한명의 고객이

아닐까요?ㅎㅎ 그렇다고 주문하신 제품을 수시로 반품하시는것도 아니실꺼구요... 

제 입장에선 주문하신 제품 잘못 청구하여서 반품만 없다면야 아무 상관없을거 같네요ㅎㅎ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엔진오일 갈때도 임팩으로 조져되니 언더커버나 엔진커버에 성한 나사가  별로없네요

수공구로 해도...가끔 나사산에 흙이나 모래가 끼는지 점점점 안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런 곳을 최저 토크량이 50N.M쯤 되는 에어툴로 조지니 ㄷㄷ하죠...

저도 언더커버 사망 직전입니다 ㅎㅎ 새 언더커버 교체시 그냥 오일 드레인 볼트 구멍을 만들어야 할까봐요 엔진 오일정도는 제가 교환하는데 매번 탈부착 너무 귀찮아요 ㅠㅠ

그리고 언더커버 탈거할때 쳐지는 부분 수리하시는분이 잘받혀서 잡아주면서 탈거하시면 좀 덜할텐데 그렇게 안하다보니 플라스틱 제품에다가 오래 못버티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