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액/ 냉각수 관리가 정말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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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이 과열되는것을 식혀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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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냉각수는 여름철 차량관리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뜨거운 햇빛에 노출된 채로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엔진이 과열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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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가 충분해야 에어컨이 원활하게 작동되고, 엔진 과열로 생기는 위험상황을 방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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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차량 앞 본네트 안에는 엔진으로 인해 매우 뜨거운 열기가 가득합니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열을 밖으로 뻬주어야 하기 때문에 열을 배출할수 있는 배출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배출구 만으로도 엔진 내부의 열기를 감당할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벼운 주행의 경우 불판같이 생긴 배출구를 만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차량운행엔 지장이 없습니다만 몇시간 이상의 장시간 주행의 경우는얘기가 조금 다릅니다.

단순히 열을 빼주는것 만으론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차량안의 부품들은 플라스틱부터 알류미늄까지 하나씩 녹아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라지에이터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라지에어터가 냉각수에 의해 부식된다는 점입니다.

(어찌보면 참아이러니 하죠?^^;; 냉각수를 담아놓는 그릇이나 마찬가지인 라지에이터가 냉각수에 약하다니요^^:;)

 

냉각수에는 수명이 있거든요.

 

처음에는 상관없지만 점차 냉각수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약 4만키로 이상)

냉각수가 조금씩 라지에이터를 부식시킨다는 겁니다.

사실 무엇보다 좋은 방법은 주기적으로 냉각수를 새것으로 갈아주는 거죠.

 

냉각수를 재때 교환해주지 않으면 냉각수가 수명을 이기지 못하고 라지에이터를 마구 부식시키게 되죠.

 

 

냉각수는 약과 색깔 농도로 확인이 가능하며 , 누수 여부를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냉각수 교환주기는 2년 또는 40,000km주행시 냉각수를 완전히 빼고 새로 채워주시는게 좋으며

 

오염이 발생한 경우엔 즉시 정비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냉각수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개발된 냉각수들의 기본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 1. 물

▶ 2. 에틸렌글리콜

▶ 3. 부식방지제

 

사실 물이야 말로 냉각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지요. 하지만 물은 끓는점과 어는점이 있고 쇠를 부식시킨다는 특성때문에 물만 가지고서는 냉각수로서 적합하지가 않습니다.

끓지 않고 얼지 않는 특성과 부식을 방지할수 있는 성질이 필요한 것이지요.

그래서 에틸렌글리콜과 부식방지제가 첨가되어 현재 냉각수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 매 2년마다 교환은 냉각수의 기본!

 

냉각수는 깨끗해야 하며 부식방지 기능을 가져야 하며 전도성을 띄지 않아야 하며 얼거나 끓지 말아야 합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나오는 다양한 냉각수가 있고 첨가되는 부식방지제도 다양합니다. 또한 다양한 차량에 맞는 냉각수들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부식방지가 잘된 냉각수를 사용하고 계실지라도 2년마다 교환!! 이 주기를 잊지 않는것이 애마와 오래 함께 하시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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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차량의 워터펌프 파손사례

 

위 사진은 마티즈차량의 워터펌프가 파손된 사진입니다.

 

부동액 대신 물만 사용하여 냉각을 시킬경우 겨울철 한파에 냉각라인이 결빙되어 워터펌프가 파손되었습니다.

또한 물만 사용할경우 냉각라인에 녹이 발생되어 엔진내부를 부식시키고 냉각라인의 파손이 생길수 있습니다.

냉각수 누수로 인해 여기저기 부품들이 부식되었습니다.

부식정도가 심해 부품교체가 시급하였습니다. 이정도로 부식되었다면 분명 차쳬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냉각수 오염으로 터진 히터코어 교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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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오염으로 터진 히타코어(오른쪽)입니다.

신 히타코어로 교환작업을 하였습니다.

 

히타코어는 엔진라디에이터와 동일한 역할을 하는 제품이며

히타코어가 터지는 주된 원인은 냉각수 관리가 잘 이루어 지지 않은 차량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이며

히타코어가 터졌을 시 작업 난이도가 올라가며, 시간 및 비용이 많이 소모됩니다.

 

 

주기적으로 냉각수 관리(녹물, 부식, 기타오염)를 철저하게 하여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작업입니다.

 

히타코어는 냉각수 관리만 잘 된다면 거의 폐차할 시기까지 탈 수 있는 제품입니다

 

 

 

냉각라인크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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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가 누수가 되거나 더러워진경우 냉각라인 크리닝은 중요한 작업입니다.

냉각수가 누수가 되어 그대로 두게 되면

차체가 부식이 되어 부품교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에 따른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므로 미리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냉각수가 오염이 된 경우도 냉각크리닝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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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금액은 냉각수교체와 + 냉각라인 크리닝 비용입니다.

 철저한 냉각수 관리와 냉각라인 관리를  한다면

추후 발생되는 비용도 절감하시게 될 수 있으므로 점검해주세요^ㅡ^

 

​냉각수/부동액 관리 잘하셔서 사랑하는 애마와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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