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요...ㅋ
먼저 4월 21일 13시가량 이동중 차량의 썬루프가 "펑"소리를 내면서 폭발했고 그로인해 죽을뻔한 일이 있었는데요~^^
영업점에 도착해서 상담 의뢰를 하니 담당자분을 불러 오겠다고하여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하고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나니 허락도없이 저의 차량 문을 열고 탑승석을 밟고 올라가 확인을 하고 있더군요~ 거기부터 솔찍히 기분이 매우
나빳는데요~ 문제는 거기가 아닙니다~
솔찍히 이런데가면 써비스 업이라는게 운전자의 안전이나 사고 여부를 물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가 차에 기분나쁜거 표시 안하고 다가서니까 대뜸 먼저 이렇게 말합니다.(대략적인 대화 내용 입니다.)
담당자 : (이름은 추후에 다시 올리죠) 이거 뭔가에 맞아서 발생한거네~
저 : 모르겠는데요 펑하고 소리가 났고 주변에 차량이나 돌을 튀게 할만한 물체는 없었어요~
담당자 : 이건 절대로 자연적으로 터진게 아닙니다. 과학적으로도 그렇고 많은 검증을 거쳐 봤는데 절대로 자연적으로
             터질 수 없어요~
저 : 그런데 돌같은건 튈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는데요.....
담당자 : 절대 그럴 수 없다니까요 이거는 한국 도로공사하고 뭐 여러 기관에서(국가기관)검증을 거친거에요
저 : 블랙박스도 있고 이런걸 보고 검증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담당자 : 블랙박스는 차량에 검증된 장비가 아니기때문에 아무런 증거가 되지 못해요.
저 : 그런데 솔찍히 이런 사고 처리하는거 보험이나 돈 들여서 고치면 되는데 왜 말을 그런식으로 하죠?
      사고가 나면 운전자의 안전을 먼저 물어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당신들 서비스업 종사하는 사람 맞아요?
 
라고 따지면서 화를 내니까 그때서야 죄송하다고하면서 눈똑바로 쳐들고 자기들은 끝까지 잘못없고 사고는 보증 할 수 없다
고만 하네요~ ㅎㅎㅎㅎㅎ 칭찬할만 하죠?
멋있는 기아에요~ ㅋㅋㅋㅋ
더 재미 있는건요 제가 여기 검증관들이라고 4사람정도 되는데 검증 기구가 뭐였는지 아시나요?
1. 감식반같은 진지한 얼굴표정
2. 눈(안경이란 아이템 포함)
3. 핸드폰 후레쉬
이게 답니다. 블랙박스도 볼 생각 안하고 이 세가지로 검증을 했거든요~ 거기다가 서비스 태도가 너무 불량하다
고객의 소리에 신고하고 싶다고 하니까 여기엔 그런게 없어요~ 라고 말하고 센터에 전화를 하라고 해서 그럼 전화번호를
불러라 라고 말하니까는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어떻게 저를 신고한다는데 전화번호를 알려 드릴 수 있겠습니까?" 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그럼 내가 안에 들어가서 다시 전화번호 알아 보겠다 라고하니까 제차 운전석 문을 똬~ 하고 열더니 빛가림막을
내리면서 여기있네요~ 이거 보고 하세요. 라고 기분 나쁜 표정하나 감추지 않으면서 똥밟았다는 표정을 짓는데~ ㅋㅋㅋ
정말 기분 최고였어요~ ㅋㅋㅋㅋㅋ
다른건 모르겠지만 스알 파썬은 추천하지 않습니다.